KBO) 역사상 최초의 5위 타이브레이커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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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2024.09.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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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 (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4957362

(중략)


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


SSG는 이날 승리로 72승 70패 2무 승률 0.507을 거둬 kt wiz와 공동 5위로 2024시즌 정규시즌을 마쳤다.


SSG와 kt는 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5위가 걸린 순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Tiebreaker)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1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후략)

트위터(배지헌 기자 트위터)

https://x.com/jhpae117/status/1840733722318184582


- 참고로 수원인 이유 : 맞대결(8승 8패) < 맞대결시 득점(Kt가 92점, SSG 87점) < 전년도 성적(3위, 2위)인데 맞대결에서 KT가 점수가 더 많아서 수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KBO역사상 타이브레이커는 총 3회인데 이 중 1986년에 딱 한번(OB 베어스 - 해태 타이거즈) 있었고 이후 없어졌다가 2019년에 두산과 SK(현 SSG)가 공동 1위 나와서 이후에 생겼는데(당시 두산이 맞대결에서 이겨서 우승) 

2021년에 KT와 삼성(당시 삼성이 맞대결에서 이겨서 홈)이랑 1위 결정전을 했고 이후 2022년 부터 5위 결정전에 한해서 추가로 생겼습니다. 

2022년부터 추가로 생긴 최초의 5위 결정전은 결국 KT와 SSG의 차지가 되었고, KT는 역사상 최초로 팀의 가을야구 시작과 홈 구장에서 모든 종류의 가을야구(타이브레이커 포함)를 하게 되었습니다.

SSG는 처음이지만 독특한 기록이 있는데 앞서 이야기한 SK(돈 주고 아예 모든걸 인수한거라 이어집니다.)가 2019년에 벌여진 일로 인하여 타이브레이커를 다시 만든 당사자였습니다....ㅎㅎ


- 참고로 타이브레이커에 한해서는 연장전이 무제한으로 주어집니다. 당연하겠지만 승부를 가려야 하는 경기기 땜에 그렇습니다.

아울러 타이브레이커 경기는 별도로 취급하기 때문에(승패 기록만 반영) 정규시즌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고 별도 취급됩니다.

엔트리도 가을야구처럼 별도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그 점을 제외하면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 단 우승과 5위 외에는 맞대결등으로 추가 경기없이 현행대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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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0.♡.55.171)
작성일 어제 21:59
19년이면 염경엽이 kbo최초 80승 선착하고 1위 실패한 해군요.

fixerw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어제 22:00
@곰이형2님에게 답글 넵! 실제로 그거땜에 타이브레이커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농담아니라 진짜입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211.♡.195.207)
작성일 어제 21:59
타팀한테는 꿀잼 경기인데 kt가 이겼으면 합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51.236)
작성일 어제 22:00
오.. 진짜 끝까지 치열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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