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경험..오송 개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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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타다굴러스 223.♡.129.30
작성일 2024.10.01 12:04
3,15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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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화상치료를 위해 당일치기 외래진료라 기차로 왕복하기로 정하고 어렵게 표를 구합니다.

1주일 전에 예약했지만 정말 표 구하기 어렵네요..

오송역에 내려서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인 x스티안 병원을 이야기 하니

어디요? 하면서 못알아 듣는거 처럼 이야기 하길래

화상전문병원..x스티안 병원입니다. 하니

기사님 왈....택시를 때려치던지 해야지 하면서 툴툴 거립니다.

제 생각에 거리가 짧아서 그런거 같더라고요(7천원 결제)

역에서 장시간 기다리다 태운 손님이 거리가 짧아서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건데..그걸 손님한테 푸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기분이 별로 였어요

알림음이 계속나길래...안전벨트 안해서 그런가 보다하

고 뒷자석에서 아이랑 둘이 벨트를 체결했는데..계속된

알림...

네.. 기사님이 도착할때까지 벨트를 안매고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병원에 들어가야하는데 큰길에서 하차 시

켜주고..이분은 택시 접으셔야 할듯하더라구요

진료 끝내고 콜택시 불렀는데..그분은 친절하게 목적지

까가지 잘 운행해주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댓글 58 / 1 페이지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162)
작성일 10.01 12:07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 있지요
개택!!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223.♡.149.134)
작성일 10.01 12:11
@gksrjfdma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생각이고 아이가 있어서 화를 내기도 뭐하고 그렇더라구요

gksrjfd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162)
작성일 10.01 12:15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그 자의 인식은 굥과 같을 겁니다
아이가 있던 지 말던 지 자신의 이익만 소중 한거죠
그 개택의 자손들도 어디서든 같은 대우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이가 상처 안 받았기를 바랍니다
어서 말끔하게 낫길요

여우비리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우비리타 (218.♡.63.245)
작성일 10.01 12:08
청주면 택시 면허시세만 1억4천하는곳인데 허허 ... 저는 그래서 카카오만 부릅니다.
카카오는 별점제도라서 기사가 툴툴되거나 정치이야기하면 바로 별점깎여서 대부분은 조용히 운행만하십니다. 네비보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223.♡.149.134)
작성일 10.01 12:11
@여우비리타님에게 답글 역에서 택시 타는곳에 쭉 기다리는 택시를 탄거구요..올때는 카카오로 불렀습니다.

여우비리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우비리타 (218.♡.63.245)
작성일 10.01 12:13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 ㅠ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0.01 15:58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론 줄서있는 택시를 잘 이용 안합니다.
휴식을 위해 쉬고 계시는거겠지만...
굳이 조금 걸어나가거나 해서 지나가는 택시 붙잡아서 타요.
대기차 보다 움직이는 차 탔을 때 실망할 확률이 그나마 적었어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169)
작성일 10.01 18:37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오늘 부모님 모시고 병원 외래 다녀 왔습니다.

줄줄이 서 있는 택시 무시하고 택시 예약앱으로 불렀습니다. 부모님은 요 앞에 있는 택시 왜 안 타냐고 하셨죠.

뜨네기 손님이고 언제 만난다고 그런 택시기사가 친절할리 없고 잘못되고 이의제기 불가하다고 말씀 드렸지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거라 플랫폼의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은 사업 분야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10.♡.31.28)
작성일 10.01 12:11
손님 말을 잘 못 알아들으니 그러셨을 겁니다.. ^^ 아이 흉지지 않고 잘 낫길 바라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223.♡.149.134)
작성일 10.01 12:12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나날이 옅어지는게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10.01 12:19
원래 문제가 많은 기사였네요. 속상하셨겠습니다.
아이의 상처가 깨끗이 아물어서 속상한 마음까지 싹 날아가길 빌어드립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12.52)
작성일 10.01 12:22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0.01 12:29
운전기사가 벨트를 안 맨 경우는 한번도 못 봤는데, 대단하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 보니 엄청 많군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12.52)
작성일 10.01 12:35
@clien11님에게 답글 나이가 60대후반이거나  70대 초반은 될거같은데..마인드가..나이도 그렇고 ..이런 경험은 처음 입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06.♡.129.244)
작성일 10.01 12:40
거긴 아주 아주 유명하죠. 카르텔이 있을 껍니다. 예전 기사 기억이 나요. 저도 거기서 택시 이용했다가 아주 몹쓸 경험했었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223.♡.129.30)
작성일 10.01 12:44
@Riderman님에게 답글 그분 한사람만 그러길 바라야죠. 다른분까지 그러면 이동네는 안올듯합니다.

Rider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man (211.♡.145.40)
작성일 10.01 12:47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불행히도 한명이 아닐꺼예요. 워낙 유명하거든요. 무조건 “도”를 넘어가야. 도 넘어가는 비용 추가 등등이 있으니깐요. 지역 카페에도 얘기가 많거든요;;;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59.♡.32.127)
작성일 10.01 13:11
저도 어제 오송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보건행정타운 넘어가는데.. 똑같은 경험을 했네요..
검정색 신형그랜저 할아부지 기사님.. 진짜 내리면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갈길이 바빠서 참았습니다.. 어휴..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4:41
@johndynamite님에게 답글 같은 분이실까요? 그 도시 이미지 좌우하는게 택시 기사일건데..좀더 친절하면 그 지역 이미지가 좋아질거라 보는데..같은 경험이시라면..안좋은 쪽으로 이미지가 굳어버릴지도 모겠네요.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10.01 13:16
저도 이상하게 오송에서만 그런 분을 뵈었습니다. 다른 지방에서는 안전벨트 안하시는 분을 못뵈었어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4:47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우리 동네에서도 손님은 안해도 기사님들은 꼭 하시던데...벨트 알림음이 계속 울어대도 그냥 운전 하시더라구요..

츠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츠바이 (1.♡.218.171)
작성일 10.01 13:46
세종 가는 손님이면 20분 안되는 시간에 2만원 넘게 버는데 짜증났겠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4:43
@츠바이님에게 답글 오송역에서 내려서 오송 x스티안 병원 이야기 하니...오송?? 반문 하더니 때려치네 마네 그러더라구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220.♡.107.235)
작성일 10.01 14:14
일단 오송역에서 택시타면 천천히 가달라고 부탁합니다 과속이 기본인 택시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4:45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두번째 택시는 친절했지만 속도가 좀 있었습니다.

다빼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빼꼼 (211.♡.200.171)
작성일 10.01 14:47
저도 예전 기차역에서 툴툴거리는거 몇번 겪고 콜 부르거나 그냥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탑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4:48
@다빼꼼님에게 답글 역에서 장거리 손님 기대하고 대기 한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저도 다음번엔 참고하겠습니다. 기차역에서 콜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달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이 (59.♡.171.245)
작성일 10.01 15:04
오송 몇번 출장 갔을때 거기 분들이
대기하는 택시타고 가까운데 가면 하두 욕한다고 오송쪽 다른 출구로 나와서 카카오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거긴 죄다 세종까지 태우려고 작정하고 서있다네요 허허 ;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5:20
@달팽이님에게 답글 그런거군요...앞으로도 통원치료가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10.01 15:20
저도 전에 한번 이용할일 있었는데
뭔가 음습했어요.. 분위기가 영 안 좋아서
다시 이용안하게 되더라구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5:22
@plaintext님에게 답글 제가 눈치 없이 탄거같네요...다음부턴 카카오로 불러야 겠어요..처음가는 역이라 안내 표지판만보고 간거라..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10.01 15:22
@산타다굴러스님에게 답글 저도 전국 어디서도 이런 불편함은 처음이었습니다 ㅠ

피곤한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곤한아빠 (211.♡.150.27)
작성일 10.01 15:26
대중교통과 이런 데 민원 넣기 위해서...
'카드 결제를 했으니, 영수증을 달라'하시면 뜨끔해 합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5:35
@피곤한아빠님에게 답글 그냥 한쪽에서 카카오로 불러야 겠어요. 오늘 좋은 경험했다치고...대기하는 택시는 타지 말자..!! 오늘의 교훈입니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59.♡.178.151)
작성일 10.01 15:38
택시기사님들도 복불복인 것 같아요. 엄청 친절한 분도 계시지만 제가 겪은 기사님들은 대부분 불호라서 택시 타는거 엄청 싫어하네요. 짐들고 힘들어서 탄건데 좁은 오르막 오르기 싫으셨는지 왠만하면 걸어다니라고 충고하더군요. 여튼 전 택시 타는거 싫어해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5:50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걸어다니라는 이야기는 선넘은거 같은데요??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10.01 16:01
시험때문에 서울갔는데
버스탔다가 잘못타서리 근처에서 시간이 촉박하고 짐이 있어서 시험장까지 택시를 탔는데 돌아가더니 시험보러 가야하니 빨리 부탁드려요 했더니
시험 안보면 안되냐는 개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03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와..…진짜 개소리네요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10.01 17:10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내리면서 너는 택시운전 안하면 안되냐고 쏴붙이셨어야하는데 아쉽네요 ㅠ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10.01 22:16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시간 있으면 한소리 했을텐데 시간도 없고 짐도 있어서 뭐라고 할 정신이 없었네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0.01 16:03
역 주변 줄 서는 택시들이 잘 그럽니다.
똥 밟은 셈 치세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39
@kita님에게 답글 역에서도 카카오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18.♡.84.218)
작성일 10.01 16:13
저 같은면 싸웠을수도 있네요.
잘 참으셨어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41
@우물안개구리님에게 답글 참아야죠...초6 아들이랑 같이 기차로 왕복한거라서 이것저것 기차 타는 법 알려주면서 다녔거든요.

마놀린A님의 댓글

작성자 마놀린A (211.♡.34.132)
작성일 10.01 16:16
오송역 택시가 좀 그렇습니다. 타지역(세종 등) 택시는 거기 세우지도 못하고, 청주 택시만 세울 수 있습니다. 오송역에서 내리는 주 고객이 세종가는 사람들이고, 세종은 시외 할증까지 받을 수 있어서, 그것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말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청주시도 개선의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조금 나와서 카카오택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42
@마놀린A님에게 답글 앞으로 기차역에서 택시 타는게 두려울거 같습니다.

Revolution님의 댓글

작성자 Revolution (211.♡.110.191)
작성일 10.01 16:38
저는 청주를 거의 매주갑니다. 예전에 청주 시내 13000~15000원 거리를 가면서도 툴툴거리는 것 보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오래 기다리고 환승해야 되지만.... 귀찮아도 버스탑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43
@Revolution님에게 답글 그러게요..탑승, 하차할때도 인사도 안받아 주더라구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10.01 16:39
김포공항도....요즘 택시비 올라서 만원 나오는데도 짜증넵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45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공항, 역에선 택시 탈때 눈치를 봐야 하는지...앞으론 콜 부르겠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작성일 10.01 16:42
세종시 출범하고 제일 노난 사람들이 개인택시기사죠. 앉은 자리에서 개인택시 면허가 몇 천이 올랐으니. 거기에 택시가 워낙 적어서 오송역에서 세종 들어오는 장거리만 몇 개 잡아도 하루벌이가 됩니다. 그래서 택시가 시내엔 거의 없고 오송역에 다 가있어요. 시내 들어오면 몇 만원인데, 만원도 안되는 길 가자니 투덜거리는 거죠. 제발 우리나라도 우버 좀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6:48
@하늘빛님에게 답글 그분들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티내니까 불편하더라구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27.89)
작성일 10.01 17:03
오송은 아니지만 저도 저런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본가가 가깝습니다
짐 있어서 타면 그렇게 툴툴거려요
그래서 그냥 운동삼아 걸어가거나
지하철로 집 부근까지 가서 걸어가고
아버지께서 마중 나와주시면 정말 감사하죠
가끔 어머니가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투덜거리면 구청에 신고한다고 하십니다
그럼 조용히 간다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아버가 시간되시면 마중을 나오신다고 하네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7:30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거리가 짧으면 손님이 알아서 피해야 하니...택시는 대중교통이 더 이상 아닌듯합니다.

나도그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58.♡.214.177)
작성일 10.01 17:14
그런 인간들 너무 많아요. 그래서 택시 타는게 불안할 정도에요.
에전에 친정엄마가 검은 봉다리에 싸주신 음식들이 있었어요. 그걸 갖고 타니 ㅋㅋㅋㅋㅋㅋㅋ 트렁크에 넣으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지난다구요 ㅋㅋㅋㅋ
콜 부른거여서 카카오에 신고했고 120 다산콜센터에도 신고했어요.

심지어 친정이랑 집이 가까워서 택시 콜 부르면 안잡혀요.  7천원 정도 거리구여.
그래서 콜 안부르고 지나가는 택시 타면 그렇게 투덜 투덜 대는 기사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왜 택시를 하지? 싶습니다.  왜 저러고 살까요?
너무 기분 나빠서 이제 택시는 안타거나 타게 되면 타다나 우버 불러요. 그나마 좀 낫습니다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7:32
@나도그래님에게 답글 그니까요..이해는 가지만 불편했어요.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142.18)
작성일 10.01 17:15
택시는 장사 안되면 전 그냥 어봅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있을 때 전철 다 끊기고 신도림에서 안양 가는 택시 잡을 때에도
안양 가깝다고 죄다 안태워줘서 몇시간이나 있다가
1호선 첫차 시간까지 있다가 전철타고 갔던 기억도 있네요.

글쓴분의 그 개택도 모르는 데라서가 아니라 가까운데 돈 얼마 안된다고 투덜거린 걸껍니다.
개택 땜에 좋은 기사분들이 정말 피해 너무 받는 구조에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1 17:35
@규링님에게 답글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택시 존을 장거리, 시내 이렇게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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