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러 왔다가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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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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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사람이 평소보다 적어서 수영하기 딱 좋은데요
수영장 도착해서 주차하다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핸들을 평소보다 더 꺾었나봐요.
어디 부딪히는 소리에 깜짝 놀래고..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가 들어왔어요..
네..맞습니다. 주차하다가 그만 보도블럭 경계석에 타이어를 쭉 찢어 먹었던 겁니다.
타이어가게 사장님은 퇴근하셨다고 하고
일단 차는 견인해서 타이어가게에 세워두고
그길로 퇴근했습니다.
오늘 수영은 유투브 감상으로 대신 하려구요
행수하세요
댓글 6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벽파님에게 답글
1년 1만키로내 무상인데..작년 10월교쳬...1만 2천을 탔다고..내돈내산 했습니다. 다른차랑 그런거 아니니..이만하면..만족하려구요. 즐주말 보내세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꿈돌이님에게 답글
저희 수영장도 도민체전이랑 축제가 있어서 오늘부터 퐁당퐁당 휴관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ㅠㅠ 저도 주행중에 뻥크난거 모르고 핸들이 쏠려서 왜그러지 왜그러지 하다가..
다른 운전자가 경적 울리고 알려줘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나네요..
다른 운전자가 경적 울리고 알려줘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나네요..
벽파님의 댓글
놀라셨겠네요
저도 수영장 주차장에서 경계석에 긁힌 적이 있어서..
가끔 그렇게 생각못할 일이 있지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감사하며 삽니다.
새타이어와 새로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