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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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러 왔다가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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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2024.09.27 21:48
1,0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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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엔 사람이 평소보다 적어서 수영하기 딱 좋은데요

수영장 도착해서 주차하다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핸들을 평소보다 더 꺾었나봐요.

어디 부딪히는 소리에 깜짝 놀래고..계기판에 타이어 공기압 체크가 들어왔어요..

네..맞습니다. 주차하다가 그만 보도블럭 경계석에 타이어를 쭉 찢어 먹었던 겁니다.


타이어가게 사장님은 퇴근하셨다고 하고

일단 차는 견인해서 타이어가게에 세워두고 

그길로 퇴근했습니다. 

오늘 수영은 유투브 감상으로 대신 하려구요 


행수하세요


댓글 6

벽파님의 댓글

작성자 벽파 (124.♡.91.20)
작성일 09.28 09:43
에구
놀라셨겠네요
저도 수영장 주차장에서 경계석에 긁힌 적이 있어서..

가끔 그렇게 생각못할 일이 있지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감사하며 삽니다.
새타이어와 새로운 주말 되시길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09.28 13:03
@벽파님에게 답글 1년 1만키로내 무상인데..작년 10월교쳬...1만 2천을 탔다고..내돈내산 했습니다. 다른차랑 그런거 아니니..이만하면..만족하려구요. 즐주말 보내세요

꿈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돌이 (223.♡.192.83)
작성일 09.28 09:47
저도 어제 오랜만에 수영장 갔다가. 
그냥 왔네요.
10/2 까지 휴관 ㅠ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09.28 13:05
@꿈돌이님에게 답글 저희 수영장도 도민체전이랑 축제가 있어서 오늘부터 퐁당퐁당 휴관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0.08 18:14
ㅠㅠ 저도 주행중에 뻥크난거 모르고 핸들이 쏠려서 왜그러지 왜그러지 하다가..
다른 운전자가 경적 울리고 알려줘서.. 죽다 살아난 기억이 나네요..

산타다굴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타다굴러스 (180.♡.177.148)
작성일 10.09 07:58
@오호라님에게 답글 그래도 다른분들이 알려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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