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조커 폴리 아 되는 그냥 미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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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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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냥 이 영화를 정의할 단어가 그냥 미쳤다 밖에 없네요.
그러니까 조커를 보여달라고 하니까, 조커 뇌속을 열어서 이게 미친 사람의 정신세계야 라고 과잉 친절을 베푸는 그런 영화네요.
그러니까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냥 영화가 미친 상태에요.
보고 난 관객도 정신 줄 놓고 미쳐버리기 좋은 수준으로...이걸 대체 뭐라 평해야 하는거죠..
모르겠네요..
이 정도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는데..
댓글 6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이번작은 정말 이게 영화로서 뭘 이야기하고 무엇을 의미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뭐지 싶은..
이게 뭐지 싶은..
유비현덕님의 댓글
조금 섣부르게 판단하기에 어떤 영화인지 대충 감은 오네요...저는 사실 1편도 좀 무책임하달까...조커라는 캐릭터에대한 흥미와 호아킨의 연기로 관객들을 모을 생각은 있지만 그외는 관심이 없는 것만 같은 영화로 느껴졌습니다...2라고 별반 다를까 싶긴하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유비현덕님에게 답글
이번에는 과하게 현실을 의식 했다는 느낌이 더 강한거 같아요.
하여튼.. 뭔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뭔지 모르겠어요.
gimic님의 댓글
전편의 논란을 다분히 의식한 영화였네요
감독이 그 논란들때문에
분노했는지 억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기대를 받는 2편을 이렇게 했어야 싶네요,
아티스트는 작품으로 말한다지만
이미 1편이 나와버린 이상은
모두의 조커일텐데요
이걸 돌파라고 해야할지 파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해명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대중의 선택은 엄혹하겠죠
감독이 그 논란들때문에
분노했는지 억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기대를 받는 2편을 이렇게 했어야 싶네요,
아티스트는 작품으로 말한다지만
이미 1편이 나와버린 이상은
모두의 조커일텐데요
이걸 돌파라고 해야할지 파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해명이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대중의 선택은 엄혹하겠죠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gimic님에게 답글
약간 그런 느낌도 있죠.
이 ㅁㅊ놈들아 정신차려 이게 조커야, 자 이게 조커 정신세계아 그냥 병들고 아픈 사람이야 어떤 이상이나 그런 무언가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일갈하는 느낌?이 들죠.
아무리 그래도 관객은 조커를 보러간건데 굳이 이렇게 과잉 친절 할 필요가 있나 싶고...으읍...
이 ㅁㅊ놈들아 정신차려 이게 조커야, 자 이게 조커 정신세계아 그냥 병들고 아픈 사람이야 어떤 이상이나 그런 무언가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일갈하는 느낌?이 들죠.
아무리 그래도 관객은 조커를 보러간건데 굳이 이렇게 과잉 친절 할 필요가 있나 싶고...으읍...
하늘걷기님의 댓글
이번 영화는 나중에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