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해가 안가는 줄임말.....신청자 -> 청자, 제작진 ->작진, 청취자->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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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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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25 시 보는데
해외 여행 코스 ....현지 사는 사람이 설명해주는....코너에서
신청자를 "청자"
KBS 라디오 가요광장에서는
제작진을 "작진" "작진이"
청취자를 "취자" "취자님들"
이런거 들리면...한숨쉬고 채널 돌리게 되더라구요...
다른 줄임말이야 좀 이상해도 ... 줄이는 효과는 있었지만
3자의 앞머리 똑 떼는건......이해가 잘 안가네요..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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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지금 ..생각해보니...
마치 ...홍길동 을 길동 으로...
아이브 안유진 을. 유진이 라고 부르는 것 처럼 인격화 하는거 려나요?
마치 ...홍길동 을 길동 으로...
아이브 안유진 을. 유진이 라고 부르는 것 처럼 인격화 하는거 려나요?
긴급휴무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그런느낌이긴 하네요. 지하철을 하철이로.. 하는 그런 느낌?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다른데서는 못듣고..
KBS 가요광장에서는 에서만 듣다가...
좀전에 JTBC 톡파원25 시 재방에서 청자 라고 해서...."여기도 이러네? 유행인가?" 해서 글 적어봣씁니다.
KBS 가요광장에서는 에서만 듣다가...
좀전에 JTBC 톡파원25 시 재방에서 청자 라고 해서...."여기도 이러네? 유행인가?" 해서 글 적어봣씁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제작진을 '작진이'라고 부르는건 제작진이라는 집단을 사람 이름 부르듯 애칭으로 부르는걸까요...
긴급휴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