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다녀오신 뒤 소금 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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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2024.10.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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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 조차 안하시는 걸

전 왜 안하면 찝찝한걸까요...;;;

엄마가 귀찮게 한다고 한소리 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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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1 페이지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어제 22:01
아뇨...그런 미신류는 다 안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36.75)
작성일 어제 22:01
아뇨 ㅎㅎ그런거 안믿습니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87.224)
작성일 어제 22:01
생각해보면 선택지가 여러개네요.

1. 맛소금
2. 핑크소금
3. 트러플소금
4. 구운소금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22:20
@Bursar님에게 답글 + 천일염 기반이냐 암염 기빈이냐, 끓여서 얻은 소금이냐, 죽염이냐 등등 조합하면 적어도 세자릿수 마올수도 있겠네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어제 22:04
주변에서 한다는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네요.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어제 22:04
소금은 안뿌리지만 다른곳에 들렸다 들어가긴 합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22:09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어제 22:43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저도요.. 최소 편의점이라도 들렀다 들어갑니다. (사장님 죄송...)

징짱채고님의 댓글

작성자 징짱채고 (58.♡.73.251)
작성일 어제 22:05
뿌립니다
그런 거 안 믿지만 예전부터 하던 거라서 그냥 관습처럼 합니다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어제 22:08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저도 미신을 믿는다기 보단 그냥 찝찝해서 하는거라....^^;;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어제 22:05
그런거 한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 본 적 없슴미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11.♡.185.236)
작성일 어제 22:06
그런 걸 한다는 걸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2)
작성일 어제 22:07
페루소금 잉카솔트도 효과 있을까요? ㄷㄷㄷ 천일염만 되는 걸지...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어제 22:13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허브솔트 추천합니다 ㄷ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2)
작성일 어제 22:20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귀신을 부르는 향(허브)과 귀신을 쫓는 소금의 내적갈등이군여 ㄷㄷㄷ

쓴물단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어제 22:48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세이지가 들어간 허브솔트 추천드려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작성일 어제 22:13
그거 니뽕국 풍습 아임미꽈 ㄷㄷㄷ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어제 22:17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소금이 귀신을 쫓는다는 것은 동서양 공통입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58.♡.72.219)
작성일 어제 22:15
합니다
찝찝한 기분을 가지고 있는것 보단 하고 터는게 나아서요

알랑방9님의 댓글

작성자 알랑방9 (116.♡.225.181)
작성일 어제 22:17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기분의 문제라고 봅니다.
문지방 밟으면 복 나가서 안 되고, 밤에 피리불면 뱀 나와서 안 되고, 손발톱 깎고 아무데나 버리면 안 되고 이런 맥락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밸런타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이밸런타인 (211.♡.85.59)
작성일 어제 22:19
@알랑방9님에게 답글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죽는거 추가..ㅋㅋㅋ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22:19
??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도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22:20
그런거 있다는 얘기를 파묘 영화 나올 때 첨 들었습니다.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221.♡.65.240)
작성일 어제 22:23
그런 게 있었나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알더라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22.♡.36.91)
작성일 어제 22:24
저는 그런 미신 안 믿는데 양가 어르신들은 이거저거 말씀하시긴 하죠..
소금 아까워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25.♡.209.173)
작성일 어제 22:26
아내가 임신했다고 장례식 장에 가지 않는 사람은 본 적 있습니다만.. 소금 뿌리는 건 팔순 다되어 가는 아버지도 안하시던 거네요..

RuRu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RuLaLa (211.♡.119.251)
작성일 어제 23:20
@케이건님에게 답글 미신 추종하지 않고 소금 뿌리지는 않지만, 감염 우려 때문에 안 갈 것 같습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19.208)
작성일 어제 22:32
주머니에 팥 지니고 갔다가 장례식장 나오면서 뿌리기 / 사람많은곳 들렸다오기 (뭐 1호선 타면 귀신이 놓칠것 같긴 합니다)/ 집에 와서 화장실먼저 들리기가 있습니다 ㅋㅋ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어제 22:34
바로 집으로 가진 않습니다.
 
자식 결혼 날짜 잡히면 장례식 안가는 건 봅니다.
미신이지만 힘들지 않으면 하라는데로 합니다.

타임키퍼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키퍼 (218.♡.246.59)
작성일 어제 22:37
본인이 그게 마음이 편하면 하면되죠. 저도 상가집 다녀오면 현관앞에서 뿌리고 들어갑니다.
소금 종류로 말씀들 하시는데.. 보통 김장할때 쓰는 천일염 같은거 굵은소금 그런걸로 하죠. ㅎㅎ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어제 23:21
@타임키퍼님에게 답글 스스로 뿌리고 들어가시는군요. ㅎㅎ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어제 22:42
귀신을 믿으세요 혹시?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어제 23:23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안믿습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냥 (114.♡.131.177)
작성일 어제 22:47
저의 어머님이 하셔서 전 해요.. 미신이고 머고 간에 오랫동안 해오던 그런 습관같은 것이라서요..특히 아버지가 아프신 이후론 더 조심하는 중이라 가족들 모두 싫어해도 소금 뿌리는거 당해주십니다;;

oho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hora (121.♡.234.236)
작성일 어제 23:19
저희 어머니는 하라고 하시는데 귀찮아서 안합니다. ㅎㅎ 그렇다고 소금뿌리는 행위를 비난 하거나 무시하지 않습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어제 23:21
사실 뭐 이런건 보통 미신보다는 민간요법 같은거였을겁니다. 소금이 어쨌거나 소독효과도 있고 뭐..

GENI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어제 23:23
@아찌님에게 답글 분명 미신이긴 한데, 소독효과는 좀 ㅋㅋㅋㅋ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어제 23:33
@GENIUS님에게 답글 정말 예전에는 그냥 뿌리기만하는게 아니고 소금으로 손발씻고 양치하고 했다고 하는거 같긴합니다

굿바이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굿바이클리앙 (211.♡.202.67)
작성일 어제 23:33
저희 모친과 와이프가 이런 걸 믿어서 귀찮지만 매번 하는 입장에서 유래를 생각해봤는데 옛날에 전염병이 유행해서 돌아가셨을 때의 경우 망자 또는 조문객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같은 증상으로 죽는 경우도 많았기에 귀신이 데려간다라는 속설이 생긴 거 같아요 소금 뿌리는 건 가장 최소한의 살균?? 효과인 거 같기도 하고 귀신 쫓는 그런 의식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오자마자 샤워부터 해라 등 위생을 신경 쓰는 의식들이 있는걸 봐서는 감염 때문에 생긴 속설 같고 비슷한걸로는 임산부가 있을 때 결혼식과 장려식 안가는 속설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21.♡.137.111)
작성일 어제 23:36
옛날에는 빈소에 망자가 있고 전염병으로 돌아가셨다면 전염우려가 있으니 소독의 의미로 뿌렸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기도 하고… 현대식으로 소독약 분무하고 들어가시죠 ^^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어제 23:56
전 그런거 안믿어서...; 와이프랑 애랑 장례식장 가서 밥잘먹고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어제 23:57
1층우편함에 천일염 비닐에 넣어두고 다녀와서 꺼내서 밖에서 셀프로 뿌리고 들어감...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5.94)
작성일 00:21
전혀요. 장례식장 10번 넘게 갔지만 단 한 번도 그런거 한 적 없습니다. 그거 다 일본 미신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예 장례식장 출구에 소금이 하나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근데 일본풍습이라서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라, 아예 그런 미신 자체를 안 믿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0:28
소금 전문 기업 한주 소금: 개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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