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후미등을 도둑 맞았습니다.
고스트246

Lv.1 고스트246 (61.♡.62.193)

2024년 10월 2일 PM 02:48 · 수정됨(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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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앞에 자전거 보관소에 하루(전날 아침~다음날 밤) 주차해놨는데 싯포스트 잠금 레버가 반쯤 풀려있고 안장 높이도 낮아져 있었습니다. 뭐야? 생각하며 안장 뒷부분에 손을 대는 순간 허전하네요.

2만원 정도에 브레이크 센서가 달린, 그다지 비싸지 않은 후미등이지만 안장레일에 얇은 육각볼트로 잠긴 거치대를 풀어서 가져간걸 보면 늦은 밤 동네를 돌아다니며 자전거 용품을 전문적으로(?) 털어가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건의 가격 여부를 떠나 상당히 불쾌한 경험입니다. 엄복동의 나라 같으니라고...

댓글 (2)

  • 곽공

    곽공 Lv.1

    24.10.02 · 121.♡.124.99

    저도 옛날에 자전거 3대분 라이트를 전부 도난당한 이후에...조심하고 있습니다..(세워두면 라이트는 빼서 챙겨놔요..)

    그리고. 도난당해도 돈이라도 세이브 하려고. 알리에서 저렴한걸로 사고요...

    이번에 전조등 1000루멘짜리 9천원씩 3세트
    후미등 브레이크 센서 있는거 7천원씩 3세트 세일가로 샀네요...

    아내를 위해 안장도 2000원 짜리 사고요..
  • 고스트246

    고스트246 Lv.1 → 곽공 작성자

    24.10.02 · 61.♡.62.193

    네..저도 알리에서 비슷한 기능에 저렴한걸로 구매했는데 고가 저가 여부를 떠나 안써도 되는 돈을 쓰는것도 그렇고 누가 불순한 목적으로 제 물건에 손을 댄 사실에 찜찜한 여운이 남은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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