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문신 싫다고 하면 혐오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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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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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용시설에 전신문신한 사람이 들어오는거 징그럽고 싫다고 했다가
과격함 차별 폭력성 혐오성 별 소리를 다 듣네요 참내!
유아들이 있는 곳에 혐오스러운 문신을 다 드러내고 있는거야 말로 폭력적인거 아닌가요?
진짜 별걸 다 혐오 소리를 듣네요
댓글 105
/ 1 페이지
JamesvondRyu님의 댓글
양아치 문신이나. 과도한 문신을 보면 주변사람들이 긴장하고 위축되는건 사실이죠.
혐오는 본인들이 유발해놓고 무슨소리인지.....
혐오는 본인들이 유발해놓고 무슨소리인지.....
비타민밤님의 댓글
저도 문신 극 혐오 합니다 혐오충이라고 해도 혐오스러운걸 혐오스럽다 하지 그럼 뭐라고 합니까? 신경쓰지 마시길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저도 싫어요.
저는 조그마한 문신이라도 싫습니다.
살다보니 문신 있는 사람들 처음엔 괜찮고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조그마한 문제라도 생기면 항상 본색이 들어나고 뒤끝이 안좋더군요.
하는 건 자기 자유이듯 혼자서 마음으로 싫어하는 게 문제 될 게 있나요?
그런 걸로 뭐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조그마한 문신이라도 싫습니다.
살다보니 문신 있는 사람들 처음엔 괜찮고 잘 지내는 것 같지만
조그마한 문제라도 생기면 항상 본색이 들어나고 뒤끝이 안좋더군요.
하는 건 자기 자유이듯 혼자서 마음으로 싫어하는 게 문제 될 게 있나요?
그런 걸로 뭐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글래스님의 댓글
전신문신이 좋은 사람도 있을 수는 있겠죠. 근데 저는 싫습니다. 그게 혐오라면 그냥 혐오러 되죠.
라바나님의 댓글
저는 손목 발목 등에 간단한 레터링 타투 정도는 좋게보는 사람이지만
요즘 보이는 팔뚝/다리/등짝 문신류는 제가봐도 극혐입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하는 행동들도 참 수준이 떨어지더군요
모든 문신러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길빵 고성방가 등등 하는 놈들보면 꼭 문신충이더라고요
요즘 보이는 팔뚝/다리/등짝 문신류는 제가봐도 극혐입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하는 행동들도 참 수준이 떨어지더군요
모든 문신러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길빵 고성방가 등등 하는 놈들보면 꼭 문신충이더라고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양아치 문신은 어딜가서도 문신가지고 주변사람 위협용도로 사용하기에 진짜 극혐합니다.
도저히님의 댓글
전신문신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 같습니다.
뭐..죄송합니다. 전 서구사람들처럼 열린 사람들이 아니라 ㅎㅎ
뭐..죄송합니다. 전 서구사람들처럼 열린 사람들이 아니라 ㅎㅎ
johndynamite님의 댓글
좋은 인상을 주려고 전신에 용문신을 하지 않죠? ㅎㅎ
세상만사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쩝..
세상만사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쩝..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베이징 비키니 꼴로 다니지 말라는 게 흉하고 혐오감 느끼게 해서 그런건데 문신은 뭐 다른 줄 아나봐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면 가리고 다니던가 주의를 할 일이지 뻔뻔하게 누가 혐오를 하네 어쩌네;;;
사람들이 점점 배려 같은 거 없이 남 생각 안 하고 뻔뻔해지는 것도 문신을 아무데서나 노출 시키는 이유라고 봐요.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면 가리고 다니던가 주의를 할 일이지 뻔뻔하게 누가 혐오를 하네 어쩌네;;;
사람들이 점점 배려 같은 거 없이 남 생각 안 하고 뻔뻔해지는 것도 문신을 아무데서나 노출 시키는 이유라고 봐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문신을 하고 말고는 개인자유고
그걸 규제하는건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봅니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문신은 솔직히 저는 시각공해라고 생각합니다. 할 자유도 있지만 그걸 보고싶지 않은 자유도 있는건데
그게 혐오라면 그냥 혐오충 할랍니다...
그걸 규제하는건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봅니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문신은 솔직히 저는 시각공해라고 생각합니다. 할 자유도 있지만 그걸 보고싶지 않은 자유도 있는건데
그게 혐오라면 그냥 혐오충 할랍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페이퍼백님의 댓글
이레즈미 문신 같은건 충동적으로 새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래 걸리고 비싸죠. 그러니 그 문신의 상징성을 알고 자기 몸에 의미를 부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쎄보이고 무언가 소속되어 있는 듯한 효과도 충분히 누렸을 겁니다. 그러면 일반인 들에게 그 부작용인 혐오스러운 대우를 받는 건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음식점 서빙하는 사람 팔에 큰 문신이 있더군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문신에는 거부감이 크네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문신에는 거부감이 크네요.
LAFLAME님의 댓글
이런 이야기마저 혐오 경연 이야기를 듣게 되는군요 하하..
별로인것을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 건데요. 무엇보다 제가 보기가 싫거든요.
별로인것을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 건데요. 무엇보다 제가 보기가 싫거든요.
Drum님의 댓글
원 글 댓글들을 전체적으로 훑어봤지만 이렇게 격분하실정도의 댓글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댓글 하나정도는 너무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첨언으로 저도 문신을 긍정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최근 온갖 것에 혐오가 너무 쉽게 붙는 것 같아서 혐오를 붙이는건 지양하려 하긴 합니다.
댓글 하나정도는 너무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첨언으로 저도 문신을 긍정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최근 온갖 것에 혐오가 너무 쉽게 붙는 것 같아서 혐오를 붙이는건 지양하려 하긴 합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문신 그냥 다 싫다고 한 것도 아니고. 유아시설 전신문신 예랑 혐오스러운 문신 그림 예를 들었는데요. 혐오스러운걸 보고도 싫다는 말하는게 그게 혐오인가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혐오 맞습니다.뭐가 혐오스러운 문신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단지 문신 만으로 혐오스럽다는 말을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건 혐오 맞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혐오몰이하지 쉽게 마세요. 제가 어떤 그림인지도 구체적으로 써놨습니다
티토꼬기또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님, 뭘 혐오한다는 사실에 옳고 그름의 가치판단이 개입될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그냥 누구 안 때리면 피해가 없는 건가요? 사람들이 왜 싫어하는지에 대한 고민 같은 게 전혀 없으시네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문신하면 다 때리나요?
사람에대한 무조건적 혐오라는 말을 어떤 경우에 쓰는건지 고민한번 해보세요
사람에대한 무조건적 혐오라는 말을 어떤 경우에 쓰는건지 고민한번 해보세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님이 피해라는 의미에 대해 모르고 있는 거 같아 한 얘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세요? 혐오스러운 문신하고 공공장소에 다니는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데 그 얘기는 왜 안하십니까? 모른 척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게 피해인지 자각도 못하는 건가요?
내 몸에 뭘 그리든 내가 가고 싶으면 막 가도 되고 세상이 그렇게 보이세요?
위에 썼는데 왜 베이징비키니 차림 하고 다니지 말라는지 생각 좀 해보시죠.
혐오스러워서 그런 겁니다. 과도한 문신도 똑.같.아.요.
내 몸에 뭘 그리든 내가 가고 싶으면 막 가도 되고 세상이 그렇게 보이세요?
위에 썼는데 왜 베이징비키니 차림 하고 다니지 말라는지 생각 좀 해보시죠.
혐오스러워서 그런 겁니다. 과도한 문신도 똑.같.아.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베이징 비키니와 문신을 같이 보시다니 많이 오버네요 문신이 예의 없음과 무례의 표시라고 보시는거면 심한 편견이시네요.
외모나 패션도 설마 혐오 하시진 읺겠죠?
외모나 패션도 설마 혐오 하시진 읺겠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뭐 달라요?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혐오감, 위화감을 주면 똑같은 겁니다. 문신이 무슨 성역이에요? 어이가 없군요.ㅎ
과도한 문신을 한 외모 혐오하고요. 공공장소에서 어디 다 비치는 레깅스 같은 거 혐오합니다. 왜 그런 거 혐오하면 안됩니까?ㅋㅋㅋ
님처럼 이런 식으로 구분을 못하고 아무한테나 들이 받으니 더 싫은 소리 듣는 겁니다.
혹시 원래 문신 싫어하는데 일부러 이러세요?
과도한 문신을 한 외모 혐오하고요. 공공장소에서 어디 다 비치는 레깅스 같은 거 혐오합니다. 왜 그런 거 혐오하면 안됩니까?ㅋㅋㅋ
님처럼 이런 식으로 구분을 못하고 아무한테나 들이 받으니 더 싫은 소리 듣는 겁니다.
혹시 원래 문신 싫어하는데 일부러 이러세요?
티토꼬기또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혐오 맞아요. 근데 님이 그걸 비난할 이유나 필요는 없어요. 2찍들 혐오하는거랑 근본적으로 다름없고, 기생충이나 뱀 같은 류 혐오하는 건 생래적인 것으로 자연스러운 겁니다. 원래 문신 새기는 목적이 상대에게 공포감을 주는 것 아니던가요?
'혐오'를 '인종차별' 수준으로 착각하는군요?
'혐오'를 '인종차별' 수준으로 착각하는군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티토꼬기또님에게 답글
뱀 바퀴 벌레 혐오와 인간을 혐오하는게 같은 수준일까요? 문신 했다고 바퀴벌레 취급 받는게 당연할까요?
티토꼬기또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하.. 윈글 님께서는 반복적으로 특정 상황에서의 문신노출에 대해서만 유감을 표하셨는디요, 님은 매우 열심히 일반론으로 끌고 가시는군요.
수고가 참 많으십니더
수고가 참 많으십니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대다수의 죄 없는 일본인들을 그저 다들 싫어하는
건 혐오인가요 아닌가요???
건 혐오인가요 아닌가요???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뭔가, 최근에 많이 겪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전체를 보고, 그 맥락을 이해하고 제기하는 의견이 아니라…
특정 단어만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아 몰아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말입니다.
전체를 보고, 그 맥락을 이해하고 제기하는 의견이 아니라…
특정 단어만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아 몰아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말입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혐오스러운걸 보고 불쾌하고 싫은 감정을 느끼는 건 약자,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인간적인 반응입니다.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피해준게 왜 없습니까. 시각적으로 엄청난 혐오감을 제공했는데요.
indigostory님의 댓글
엘리베이터에 아기를 안고 타는 남자분이 상반신 탈의 + 반바지
그런데, 얼굴 빼고, 전신 문신..... (게다가 반은 그리고 있는 중........)
참으로 힘든 시간 이었네요
그런데, 얼굴 빼고, 전신 문신..... (게다가 반은 그리고 있는 중........)
참으로 힘든 시간 이었네요
하늘빛님의 댓글
공공을 위한 고귀한 뜻을 새기는 거나 흉터를 가리는 것 같은 문신 외에는 다 싫습니다. 문신한 사람하곤 가까이 있고 싶지 않아요.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아도 저는 싫습니다. 힘 내세요!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문신의 의미를 어떻게 다른 사람이 금방 알 수 있을까요? 흉터가리려는지 아님 자신의 뭔가 의미를 가지는지 딱보면 알 수 있어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음.. 예전에 일제시대 독립운동 하던 분들이 염원으로 적은 글귀 같은 거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그만 갈라치기 하세요!!
이레즈미 전범국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옹호합니까??
이레즈미 전범국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옹호합니까??
바람에날려님의 댓글
문신하는 건 자유입니다. 자기 몸에다 뭔가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동일한 논리로, 문신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문신의 경중에 따라 그게 혐오 수준이 된다 해도, 그걸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위에 어느 분인가 이미 언급하셨듯, 팔뚝에 작은 문구 새기는 수준을 넘어 이레즈미 정도가 된다면, 당사자는 어떤 타인으로부터는 충분히 혐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식했다고 보는 게 합당할 겁니다.
덧붙이자면, 개인의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 프랑스에서조차, 아래 사진의 수준으로 문신을 한 교사에게 특정 연령 이하 학생들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한 바 있습니다.
동일한 논리로, 문신한 사람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문신의 경중에 따라 그게 혐오 수준이 된다 해도, 그걸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위에 어느 분인가 이미 언급하셨듯, 팔뚝에 작은 문구 새기는 수준을 넘어 이레즈미 정도가 된다면, 당사자는 어떤 타인으로부터는 충분히 혐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인식했다고 보는 게 합당할 겁니다.
덧붙이자면, 개인의 자유를 매우 중시하는 프랑스에서조차, 아래 사진의 수준으로 문신을 한 교사에게 특정 연령 이하 학생들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한 바 있습니다.
짜빠띠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에날려님에게 답글
부정적 평가는 속으로 하시면 되죠
그걸 입밖으로 내서 싫어요 하면 그게 정상은 아니죠
그걸 입밖으로 내서 싫어요 하면 그게 정상은 아니죠
바람에날려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1. 재미있는 논리군요.
문신으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신 듯 한데,
그렇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문신을 보고 싶지 않을 권리'도 인정해야겠죠?
2. '부정적 평가를 언설로서 표현함이 정상은 아니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연히 정상이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한 사람은 이미 그 문신을 타인에게 드러냄으로써 이미 어떤 의도를 달성했습니다. 그게 자신감의 표현이든 타인에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든 세상에 대한 경멸이든, 그 무엇이라도 말이지요.
그럼 의도치 않게 그 문신을 보게 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상대가 이미 자신의 의도를 표현했는데, 왜 그 반대는 안 되는 거죠? 의도치 않은 문신 (또는 그 문신의 당사자)을 접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표현을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
정리하죠. '나는 내가 원하여 문신을 했고 그걸 당신들에게 보이지만,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지 말라' 는 태도가 비정상이고, 내가 원치 않는 문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당연히 정상입니다.
3.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건 근대 이후 모든 문명사회의 룰입니다. 성별, 피부색, 출생지, 나이, 성적 지향성 등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죠.
위 명제에 동의하신다면, 과연 문신이 저런 성별... 등과 동등한 수준의 것인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 타인에게 혐오를 일으킬 정도의 과한 문신은 오히려 KKK, 나치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문신으로 인해 타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시선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신 듯 한데,
그렇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문신을 보고 싶지 않을 권리'도 인정해야겠죠?
2. '부정적 평가를 언설로서 표현함이 정상은 아니다'고 하셨는데, 저는 '당연히 정상이다'고 생각합니다.
문신을 한 사람은 이미 그 문신을 타인에게 드러냄으로써 이미 어떤 의도를 달성했습니다. 그게 자신감의 표현이든 타인에게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든 세상에 대한 경멸이든, 그 무엇이라도 말이지요.
그럼 의도치 않게 그 문신을 보게 된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상대가 이미 자신의 의도를 표현했는데, 왜 그 반대는 안 되는 거죠? 의도치 않은 문신 (또는 그 문신의 당사자)을 접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표현을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
정리하죠. '나는 내가 원하여 문신을 했고 그걸 당신들에게 보이지만,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떤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지 말라' 는 태도가 비정상이고, 내가 원치 않는 문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당연히 정상입니다.
3. 선택할 수 없는 것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건 근대 이후 모든 문명사회의 룰입니다. 성별, 피부색, 출생지, 나이, 성적 지향성 등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죠.
위 명제에 동의하신다면, 과연 문신이 저런 성별... 등과 동등한 수준의 것인지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 타인에게 혐오를 일으킬 정도의 과한 문신은 오히려 KKK, 나치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bradfield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지금 문신 옹호하는게 혼자인데 누구보고 정상타령이세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면 이 댓글이 정상으로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까만콤님의 댓글
차별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특정 부류의 태어난 상태 자체를 혐오하거나 이런게 문제가 되는거죠..
타투에 대한 시선을 이미 알고 판단할수 있는 나이에, 누가 강압적으로 시킨것도 아닌 온전한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그런 선택에 따른 시선도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것입니다.
흑인 차별하는 그런것과는 궤가 다르죠
타투에 대한 시선을 이미 알고 판단할수 있는 나이에, 누가 강압적으로 시킨것도 아닌 온전한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그런 선택에 따른 시선도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것입니다.
흑인 차별하는 그런것과는 궤가 다르죠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짜빠띠님에게 답글
뭐가 되었던 개개인의 선택으로 이뤄질수 있는 부분은 타인이 싫을수도 있는 겁니다.
그걸 금지하는 부분은 그사람의 태어나서 가진 고유속성을 혐오하지 말라는거죠.
그걸 금지하는 부분은 그사람의 태어나서 가진 고유속성을 혐오하지 말라는거죠.
Riderman님의 댓글
전신문신은 대부분 이레즈미죠. 이레즈미는 야쿠자 문신이고. 야쿠자 문신의 목적은 “위화감 조장”입니다.
라이트한 일반적인 문신이랑은 그 괘가 전혀 다르죠.
저역시 문신을 좋아하고 몇개의 문신을 가지고 있지만
본문처럼 아쿠자 문신은 저역시 혐오합니다.
그문신은 그저 누군가에게 협박을 하기 위한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예요.
전신문신을 했다면 본인 스스로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설을 이용할때 먼저 데스크에 물어보고
가능하면 노출안되는 패치를 붙이거든요.
라이트한 일반적인 문신이랑은 그 괘가 전혀 다르죠.
저역시 문신을 좋아하고 몇개의 문신을 가지고 있지만
본문처럼 아쿠자 문신은 저역시 혐오합니다.
그문신은 그저 누군가에게 협박을 하기 위한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예요.
전신문신을 했다면 본인 스스로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설을 이용할때 먼저 데스크에 물어보고
가능하면 노출안되는 패치를 붙이거든요.
Rania님의 댓글
전 이레즈미 빼고 문신한 사람에 대해 편견이 없었는데요.
같이 일하는 친구를 보고 편견을 갖게 됐습니다.
저도 혐오러에 끼겠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를 보고 편견을 갖게 됐습니다.
저도 혐오러에 끼겠습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이제 좀 더 있으면
2찍 혐오
친일파 혐오
나치 혐오
이런 말도 나올 듯해요.
어이가 없죠.
2찍 혐오
친일파 혐오
나치 혐오
이런 말도 나올 듯해요.
어이가 없죠.
치미추리님의 댓글
글쓴 분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 거부감을 줄 정도의 문신은 가리는게 좋겠다는 게 왜 혐오인지 모르겠습니다. 성인인 저도 이레즈미를 보면 눈살이 찌뿌려지는데요.
화신님의 댓글
그림은 스케치북에…. 그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를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하는 문신이라 하기에,
요즘은 그 정도가 과한 경우가 많아 보이더군요.
이젠 백화점 VIP 주차장 대기실에서도 자주 보이더군요.
극혐입니다.
이전에는 문신을 했더라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드러내고 다니더군요.
뭐랄까… 나 이런 사람이야!!!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이런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의미가 좋지 않으니 문제이겠지요…?
문신 표현이 좋은 것이라면, 일반 방송에서는 왜 그 문신 부위를 다 가리는 수고를 하고 있는 걸까요.
자기에게 좋다고, 남들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란걸 알고 살아 오지 않았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무언가를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하는 문신이라 하기에,
요즘은 그 정도가 과한 경우가 많아 보이더군요.
이젠 백화점 VIP 주차장 대기실에서도 자주 보이더군요.
극혐입니다.
이전에는 문신을 했더라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드러내고 다니더군요.
뭐랄까… 나 이런 사람이야!!! 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이런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의미가 좋지 않으니 문제이겠지요…?
문신 표현이 좋은 것이라면, 일반 방송에서는 왜 그 문신 부위를 다 가리는 수고를 하고 있는 걸까요.
자기에게 좋다고, 남들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란걸 알고 살아 오지 않았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적어도 이레즈미는 패션으로 봐줄수 없습니다. 어디 뭐 아프리카 종족도 아니고요...이게 혐오라면 뭐 혐오한다고 해두죠 뭐
유닉스님의 댓글
저도 극혐합니다. 하는거야 자유지만 사람 많은데는 안왔으면 합니다
네 저는 프로불편러에 혐오러 입니다
네 저는 프로불편러에 혐오러 입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폭력적인 문신들은
대부분 나이들면 후회하시더군요. 돈도 많이 들고 흉터도 그대로 남아 지우기가 쉽지 않으니..
문신하신 분들 보면 이상스런 충동이 일어납니다.
샌드페이퍼로 라도 정성껏 지워드리고 싶은 충동..하다 안되면 그라인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는 이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강해 보이고 싶어 하는 문신이라지만 결국은 "제발 나를 건들지 말고 무서워해"줘라는 연약함을 동네인증하는 게 될 수도 있을텐데..마치 천적을 피하려고 동물들이 보호색을 내는 것처럼 말이지요.
대부분 나이들면 후회하시더군요. 돈도 많이 들고 흉터도 그대로 남아 지우기가 쉽지 않으니..
문신하신 분들 보면 이상스런 충동이 일어납니다.
샌드페이퍼로 라도 정성껏 지워드리고 싶은 충동..하다 안되면 그라인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아는 이들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강해 보이고 싶어 하는 문신이라지만 결국은 "제발 나를 건들지 말고 무서워해"줘라는 연약함을 동네인증하는 게 될 수도 있을텐데..마치 천적을 피하려고 동물들이 보호색을 내는 것처럼 말이지요.
크로롱크로롱님의 댓글
보통 비주류 문화를 주류 문화로 이끌때 많은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동양에서 문신이 비주류 문화인것은 동양만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비주류가 주류가 될려고 할때, 은근슬쩍 주변의 것을 가져다 비교를 하면서 소위말하는 찐따붙는 논리를 펼치긴 하는데 동양에서 문신은 한 50-100년후에는 가능할겁니다.
저는 문신한 사람을 보면 어떤 위화감이 드는것도 없고 뭐 그냥 그렇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아 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려는 사람인지 혼자만의 망상을 하고 살고 있고 주변에 그런 사람을 둘려고 하지 않고 타인이라면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저의 혐오 방식입니다.
문신을 하신 분이나 앞으로 하실려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 가시면 됩니다. 보통 문신 이야기 할때 아주 특수한 경우의 문신을 이야기 하거나 작은 레터링 같은것을 사례로 드는데 모든 문신은 평등합니다. 제 주변에서 알짱 거리지만 안으면 됩니다. 개성을 이야기 하면서도 왜 동양에서는 유독 얼굴에 문신한 사람이 적은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미국 문신가게 광고중에 핵심 단어가 있습니다. "Attitude" 한때 지겹게 광고해데서 노래까지 외웠네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문신한 사람을 보면 어떤 위화감이 드는것도 없고 뭐 그냥 그렇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그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아 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려는 사람인지 혼자만의 망상을 하고 살고 있고 주변에 그런 사람을 둘려고 하지 않고 타인이라면 말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저의 혐오 방식입니다.
문신을 하신 분이나 앞으로 하실려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 가시면 됩니다. 보통 문신 이야기 할때 아주 특수한 경우의 문신을 이야기 하거나 작은 레터링 같은것을 사례로 드는데 모든 문신은 평등합니다. 제 주변에서 알짱 거리지만 안으면 됩니다. 개성을 이야기 하면서도 왜 동양에서는 유독 얼굴에 문신한 사람이 적은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미국 문신가게 광고중에 핵심 단어가 있습니다. "Attitude" 한때 지겹게 광고해데서 노래까지 외웠네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라버니블루님의 댓글
애초에 문신이 어떤 의민지 알고있는데도 했으면 본인이 감수해야죠
애초에 불법으로 시술했을 가능성이 99.9퍼센트일텐데요..
애초에 불법으로 시술했을 가능성이 99.9퍼센트일텐데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설명충이 유행하자 설명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진지충이 유행하자 진지한 사람이 없어졌다.
꼰대가 유행하자 꼰대가 없어졌다.
문신 혐오가 유행하는데 왜 문신이 안없어졌죠?
문신 극히 혐오합니다.
진지충이 유행하자 진지한 사람이 없어졌다.
꼰대가 유행하자 꼰대가 없어졌다.
문신 혐오가 유행하는데 왜 문신이 안없어졌죠?
문신 극히 혐오합니다.
아달린님의 댓글
저도 문신 싫어요. 입밖엔 안꺼내지만 속으로는 혐오합니다. 혐오러라고 하면 혐오러 되겠습니다. 싫은걸 어떻게 한담
choochoo님의 댓글
인간 고유의 성정을 비난하고 혐오하지 마라는 것이지 개개인이 자신을 위해 한 인위적인 행위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자 책임이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저도 싫어는
합니다만
그냥 시대의
어떤 흐름과 같은 거 같습니다
대충 전 자기
학대 처럼 느껴지거든요
사회가 삭막하고 그런 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합니다만
그냥 시대의
어떤 흐름과 같은 거 같습니다
대충 전 자기
학대 처럼 느껴지거든요
사회가 삭막하고 그런 거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GreenDay님의 댓글
문신이 패션화 되었다지만 원래 범죄자에게 찍는 낙인이거나 조직범죄자가 과시용으로 사용되었죠.
때문에 문신을 한다는 건 이 시선을 각오했다는 겁니다.
보편성과 사회성을 중시 하는 사람은 그 이유로 안 합니다.
그런 각오를 하는게 신념도 그 무엇도 아니니깐요.
때문에 문신을 한다는 건 이 시선을 각오했다는 겁니다.
보편성과 사회성을 중시 하는 사람은 그 이유로 안 합니다.
그런 각오를 하는게 신념도 그 무엇도 아니니깐요.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문신이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모르지 않았을텐데, 그럼에도 문신을 했다면 거기에 따르는 부담 또한 스스로 감당해야죠.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문신도 적당히 해야 이해하죠. 저는 전신문신한 분이 옆에 오면 솔직히 많이 긴장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싫어합니다.
펠zz님의 댓글
70년대 미국에선 대부분의 백인이 흑인을 혐오의 시선으로 봤습니다. 화장실도 흑인용이 따로 있었죠.
Blueangel님의 댓글
김민재 그냥 외국에서 계속 살아야겠네요
애 데리고 워터파크라도 가면 문신극혐 이럴테니까요
제몸에 문신은 없지만 요상한 일본그림 정도를 빼고는 문신하는거 괜찮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유명인은 위 댓글처럼 말 못하고 일반인에게만 충이네 혐이네 하는거 너무 웃겨요. 메시가 문신 도배했는데 메시더러 문신충 안그러자나요 그렇다고 메시 친구라 메시 인성을 아는것도 아니면서. 이효리도 박재범도 한소희도 등등등도 이들이 본인이 자녀와 간 워터파크등등에 나타나면 문신충 극혐 이럴껀지.
직업으로 성공했으니 증명할필요없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웃기구요. 유명인이건 일반시민이건 똑같은건데 무슨 죽을때까지 증명타령이신지들
대통령까지 잡아쳐넣고 본인이 대통령까지한 윤석렬도 직업적 성취는 대단하니 인성도 인정해주나요?
싫어하면 일관되게 유명인이나 일반인이나 같은 잣대로 들이대면 좋겠네요
애 데리고 워터파크라도 가면 문신극혐 이럴테니까요
제몸에 문신은 없지만 요상한 일본그림 정도를 빼고는 문신하는거 괜찮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유명인은 위 댓글처럼 말 못하고 일반인에게만 충이네 혐이네 하는거 너무 웃겨요. 메시가 문신 도배했는데 메시더러 문신충 안그러자나요 그렇다고 메시 친구라 메시 인성을 아는것도 아니면서. 이효리도 박재범도 한소희도 등등등도 이들이 본인이 자녀와 간 워터파크등등에 나타나면 문신충 극혐 이럴껀지.
직업으로 성공했으니 증명할필요없다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웃기구요. 유명인이건 일반시민이건 똑같은건데 무슨 죽을때까지 증명타령이신지들
대통령까지 잡아쳐넣고 본인이 대통령까지한 윤석렬도 직업적 성취는 대단하니 인성도 인정해주나요?
싫어하면 일관되게 유명인이나 일반인이나 같은 잣대로 들이대면 좋겠네요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저도 문신 보기 싫어요. 위 댓글들 중 문신 찬성 의견을 보면 방송에서도 혐오 조장하고 있는거나 마친가지네요 문신 안보이게 다 가리게 하고 나오니까요. 혐오스럽지 않았으면 가리지 않았겠죠.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warugen님에게 답글
일본 온천은 손바닥 만한 문신도 제지하더군요
문지기님의 댓글
문신이 예술같고 멋지고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다른 사람들을 혐오한다는 것도 환영받을 일이 아니지요. 타투나 피어싱을 혐오하는 사람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신의 취향과 다른 사람들을 혐오한다는 것도 환영받을 일이 아니지요. 타투나 피어싱을 혐오하는 사람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검은반도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