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쏘는 모임에 초대받았습니다 ㄷㄷㄷ
조알

Lv.1 조알 (141.♡.167.159)

2024년 10월 2일 PM 06:12 · 수정됨(10. 04. 11:16)

조회 953 공감 0

제가 사는 동네에 총을 마음껏 쏠 수 있는 이른바 슈팅 레인지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고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가 참여하는 월요일 밤마다 열리는 모임에 아이 데리고 갔다가,

거기에 아이 데려 온 엄빠들끼리 같이 잡담하는데 껴서 잡담을 했는데, 그날 주제가 총이었어요..

(매주 보는 엄빠들이라 서로 친합니다 ㅎㅎㅎ)


저 빼고는 다들 총 두세자루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ㄷㄷㄷ

그날 대화 주제는 오픈캐리 / 컨실드캐리, 그리고 어떤 총이 쏘기 편한지.. 젤 선호하는 총기류 등등

그리고 결론은 조만간 날 잡아서 같이 총 쏘러 슈팅 레인지 가자..


저는 군복무 시절에 라이플은 다뤄봤지만 피스톨은 한번도 만져본적 없다 그랬더니

조만간 슈팅하러 갈거라면서 저보고도 오라고.. 레인지 가면 총 쏘게 해준다 하네요 ㄷㄷㄷ

저는 총기소지 반대론자이고.. 뭐 스포츠로 총 쏘는건 충분히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호신용 소지도 달갑진 않은데,

이런 모임에 가도 되는건가 모르겠어요 ㄷㄷㄷ


그나저나 더 놀라운건.. 남녀 할거 없이.. 저 빼곤 다들 최소한 총기를 한자루 이상은 가지고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이래서 남부인가 싶어요.. 북쪽 살땐 분위기 안이랬거든요..

댓글 (11)

  • 5호라

    5호라 Lv.1

    24.10.02 · 223.♡.35.137

    한번 가셔서 대한민국 예비역의 위상을 높혀주세요 ㅎㅎ
  • 조알

    조알 Lv.1 → 5호라 작성자

    24.10.02 · 141.♡.167.159

    피스톨은 안만져봤지 말입니다 ㄷㄷㄷ
    실탄사격도 어찌 했는진 하나도 기억 안나고, 그냥 귀 터질거 같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 순후추

    순후추 Lv.1

    24.10.02 · 223.♡.52.100

    빵야빵야!!
  • 조알

    조알 Lv.1 → 순후추 작성자

    24.10.02 · 141.♡.167.159

    모래반지??
  • hellsarms2025

    hellsarms2025 Lv.1

    24.10.02 · 125.♡.32.89

    미국남부가 친절한이유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 조알

    조알 Lv.1 → hellsarms2025 작성자

    24.10.02 · 141.♡.167.159

    유투브는 잘 보지 않아서.. 서던 호스피탈리티는 사실 종교적인 배경도 큰거 같습니다. 저도 첨에 이사오고 서던 호스피탈리티를 엄청 겪었는데, 결국은 하나같이 다들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초대하려고 하더라고요 ㄷㄷㄷ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4.10.02 · 175.♡.69.67

    집총각개 16개 동작 한 번 쫘악 보여주면

    반은 먹고 들어갈 겁니다...
  • 조알

    조알 Lv.1 → 세상여행 작성자

    24.10.02 · 75.♡.52.153

    ㄷㄷㄷ 전 과연 뭘 배운걸까요 ㅋ😳
  • catzlog

    catzlog Lv.1

    24.10.02 · 217.♡.196.52

    존윅 함 보고 가시면 됩니다.
  • SD비니

    SD비니 Lv.1

    24.10.02 · 172.♡.79.144

    아는 미국 친구랑 6년전쯤인가 실내 사격장을 첨 가봤는데, 전 총을 첨 잡아봤구요.. 권총 사격(글록및 다른 2/3 종류) 했는디, 거의 가운데 다 맟쳤더니 미국 친구가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이후로 총기를 구입할려다 마누라 등짝 스매쉬로 반신불구 될뻔하고 그냥 살고 있는데.. 가끔 사격장 생각 나더군요. 참고로 유투브서 봤는데 집안에서 쓸 호신용으로는 shotgun 을 사라 하더군요.. 몇년째 보고만 있습니다. 애들이 집을 떠나는 순간, 오토바이와 샷건 하나 모셔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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