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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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산을주민 220.♡.124.155
작성일 2024.10.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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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징검다리 휴일 덕?에 일이 없어서...

이참에 여행이나 갔다오자 하고 평창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중입니다.

강원도는 오랫동안 가보질 못했거든요.



삼양목장을 오픈런으로 오전동안 돌고요,



오후에는 평창올림픽 기념관에 갔습니다.



종목별 선수들이 기증한 경기복이 있었는데,

노르딕복합의 박제언 선수를 저 같은 경우는

뭉쳐야찬다(어쩌다FC)로 먼저 알았습니다.

(평창 당시엔 관심이 없었어서...)

그러다 그 선수가 착용했다던 경기복을 보고 있으니

예능에서 보던 모습하고 다르게 느껴지네요.

(위에서 두번째 노란색이 박제언 선수의 스키라네요)


(뭉찬을 안본지 오래된건 함정...)



다른 선수들의 복장들도 있었는데 다 찍지는 않았습니다.




저절로 주모 찾게 될 것 같은 한 장면이 한쪽 벽에 딱.


멀리서 찍은 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경기장 입니다.






머리속에 영화 국가대표의 Butterfly 음악이 재생되거나,

열 손가락을 펼치며 무한도전을 외치는 멤버들이 떠오르거나,

2015년 1988년생 세 친구들이 날뛰고, 난 원래 섹시하다고 주장하던 유재석(과 박진영)을 떠올리거나,


하여튼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직접 보니 느낌이 새로운 스키점프대 입니다.

점프대를 직접 가보는데 아래가 다 보여서

다리가 후덜덜....



아래에서 파노라마로도 찍었는데

용량 때문에 안 올라가는 것 같네요. ㅜㅜ


사진은 많은데 가족들하고 찍은게 대부분이라

조금 추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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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어제 22:59
박물관이랑 스키점프대 좋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이셨기를~

광산을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220.♡.124.155)
작성일 어제 23:05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눈과 핸드폰에 많이 담아두고 지금은 충북 충주에 내려왔습니다. ^^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어제 23:33
스키점프대 보니 무한상사 생각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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