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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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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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에도 글을 올렸습니다만...
호아킨 피닉스 연기가 정말 미쳤더군요.
초반에 죄수 아서 플렉으로 연기하는 것과... 중간에 조커로 연기하는것과 완전 다른 사람 같았습니다. ㅎㅎ
레이디 가가도 역시나 연기를 잘했고...
저는 그냥 큰화면이 좋아서 용아맥에서 봤는데... 마침 아이맥스 필름으로 만들어서 눈에 꽉 차는 화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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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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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포돌이님에게 답글
이 시리즈가 잘되서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와 배트맨이 붙는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뮤지컬 부분은 일반적인 뮤지컬영화랑은 좀 다른 분위기여서 그런데...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네요 ^^
뮤지컬 부분은 일반적인 뮤지컬영화랑은 좀 다른 분위기여서 그런데...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네요 ^^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1편과 잇닿아 있지만 다른 결로 풀어 냈는데 여전히 호아킨 피닉스는 대단하고. 음악은 다양한 방면으로 힘이 세더군요. 제 개인적인 평점은 9.2입니다. 관객평점 평균보니 5.5 더군요. ^^
palmkachuu님의 댓글
저는 1편도 아직 안봐서(넘 우울할거 같아서 못보겠더라고요) 보진 않을 거 같은데 후기는 다양하게 올라오는 게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폴리 아 되"가 집단 광기를 의미하는 점에서 쌍?으로 미쳐가는 영화라서 크게 이해할 부분이 없었습니다. ㅎㅎ
별입니다님의 댓글
베트맨영화의조커를생각하고보신다면 답안나오고
(이건 조커관점에서 기술하는영화라 배트맨의조커를 샹각하고보면 어 이건뭐지 죠)
그냥 조커란인물위주로보면 괜찬은영화죠.
촬영퀄리티나 전반적인 제작자체 아주훌륭한영화인데 영화외적인걸 대입하면 깔게 많은영화이긴합니다.
그냥 베트맨의 조커가 아니라
조커란인물이 주인공인 영화 입니다.
(이건 조커관점에서 기술하는영화라 배트맨의조커를 샹각하고보면 어 이건뭐지 죠)
그냥 조커란인물위주로보면 괜찬은영화죠.
촬영퀄리티나 전반적인 제작자체 아주훌륭한영화인데 영화외적인걸 대입하면 깔게 많은영화이긴합니다.
그냥 베트맨의 조커가 아니라
조커란인물이 주인공인 영화 입니다.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별입니다님에게 답글
정말 조커에만 포커싱을 둔 영화인데... 많은 분들이 1편 처럼 서사성있는 영화들을 원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있는것 같아요 ^^;;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두부1님에게 답글
1편은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에 가깝고, 이번 영화는 모노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예태님의 댓글
평이 많이 갈리는데 디씨 배트맨 특유의 분위기 생각하면 안된다길래 전 불호일것 같습니다.
1편 너무 좋아하는데도 지금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네요.
1편 너무 좋아하는데도 지금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네요.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예태님에게 답글
저는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아이맥스가 아니더라도 음악도 좋고, 배우의 표현력도 정말 좋습니다 ^^
아이맥스가 아니더라도 음악도 좋고, 배우의 표현력도 정말 좋습니다 ^^
파이어러님의 댓글
1편을 보며 위로와 힐링을 얻었던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쎄게치며 "정신차렷! 그건 정신병 살인자 영화일 뿐이야" 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제목은 조커인데 내용은 고담이 작살나는 것일 뿐이고, 할리퀸은 뭔지도 모르겠고, 아서는 그렇게 되는 게 뭐 하자는 영화인지 모르겠더군요.
전작에서 관객들이 너무 아서에 공감하니까 일부러 작살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전작에서 관객들이 너무 아서에 공감하니까 일부러 작살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