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모두가 알고 모두가 눈감는 ‘金 여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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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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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의 한숨이 점점 깊어지는 이유는 윤 대통령이 탄핵은 아니라더라도 탄핵에 준하는 수준으로 남은 임기 내내 몰릴 것이라는 불안감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하나의 문제로 모인다. ...
이 정부에서 한 자리씩 맡은 사람들은 사석(私席)에서만 김 여사 문제를 걱정하는 것 같다. “제2부속실 설치는 왜 이렇게 늦어지는 거냐”, “대통령 비서실장은 도대체 뭐 하는 거냐” “(나 빼고) 누군가 대통령에게 직언(直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눈을 감는다. 쓴소리하면 밀어내는 용산에 팔할의 책임이 있겠지만, 이것이 대통령실을 둘러싼 현실이다. ‘10월 위기설’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도 급해지고 있나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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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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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루팡님의 댓글
제2부속실 "설치"라고 하는 것도 너무 대통령실 편의적인 단어 사용이죠.
없었던 거 만든다는 것도 아니고
윤돼지 대통령 될 때 지 와이프 영부인 안시키겠다는 의미로 폐지했던 걸 약속을 안지키고 온통 나대니까 그거라도 "복구"시킨다고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지 무슨 대단한 부서를 새로 만드는 것처럼 표현한대요
부숴놓고 원상복구 비슷하게 하면서 생색내는 건 윤돼지와 쓰레기 대통령실의 특기죠..
없었던 거 만든다는 것도 아니고
윤돼지 대통령 될 때 지 와이프 영부인 안시키겠다는 의미로 폐지했던 걸 약속을 안지키고 온통 나대니까 그거라도 "복구"시킨다고 본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지 무슨 대단한 부서를 새로 만드는 것처럼 표현한대요
부숴놓고 원상복구 비슷하게 하면서 생색내는 건 윤돼지와 쓰레기 대통령실의 특기죠..
UrsaMinor님의 댓글
모두가 눈을 감지 않죠. 모두가 눈을 감길 바라는 놈들이 문제인데.. 거기서 ㅈㅅ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