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인 거고.. 추가로 결국 귀차니즘이... 승리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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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가리11 211.♡.63.76
작성일 2024.10.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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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moang.net/free/1464050?sfl=mb_id,1&stx=google_873607f2&spt=-158083 

여기 글 올렸는데,

8월 부터 1X년을 써온 메인 데탑(i7-6400T ES, 3.8GHz)가 부팅이 안되고 오버를 풀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안먹히고 이건 오버 풀고 써야하는 걸로 결론을 내고 2.0Ghz의 기본 클럭으로만 사용을 하고 있었지만

너무 느린 관계로, 업그레이드나 함 해보려고 하니, 보드가 초~구형(Z170)이라서 i7 7700K가 최대 업글 가능한 한계고,

아님 램, 시퓨, 보드 다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더군요. 이 기회에 라이젠 7500F 쪽으로 업글해보려고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볍게 보던 알리 쿠폰도 못얻고, 생각보다 비용도 드는터라.(시퓨 보드 램 쿨러 까지하면 한 40은 잡아야 겠더군요).

이래저래 매일 인터넷만 뒤적거리던 중, 당근에 i7-7700K를 7만원에 파시는 분이 계세서 그냥 생각없이 업어와서 교체했습니다.

뭐 클럭으로만 따지면, 기존 3.8GHz 대비 4.2GHz 라서 생각보다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오버해서 쓸 때 처럼 

이것저것 셋팅하고 최적화하는 것 필요없이 그냥 기본 상태로 쓰기만 하는 거라서 나름 만족은 하고 있는데..

게임은 별로 안하긴 하지만, 이걸로 또 몇년을 버틸 생각을 하니 조금은 우울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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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녹차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중독 (220.♡.66.232)
작성일 10.04 15:05
저는 게임 말고는 CPU의 느림을 체감한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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