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발음의 재밌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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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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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발음이 다른거야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렇지만
영국은 계급별로도 발음이 다르더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급지게 느껴지는 영국발음은
포쉬라 해서 상류층들이 쓰는 발음입니다.
반대로 영국 토박이들이 쓰는 코크니 발음을 들어보시면
포쉬랑은 완~~전 딴판입니다. (리버풀 발음은 한술 더뜨구요)
예시로 Bottle of water 라는 문장을 발음할때
표준발음이나 포쉬면
보틀 오프 워터! 라고 T를 안뺴먹고 발음하지만
코크니는
보어워어 입니다(?) t발음 다 빼먹거든요..
https://youtu.be/GnIE5hx9G34?si=jymQq5bn1xKhQyjl
이 아조씨가 재밌고 잘 설명해줍니다 ㅎㅎ
(이상하게 코크니 발음할땐 미간을 구겨서 발음하는 뽀인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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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스님의 댓글
빌어먹을 세상따위 영드에서 보면
뭐? 라고 자막에 나오는데 what 이 아니고
워~~ 라고 뭔가 묘하게 말하던데 뭔지 모르겠어요
뭐? 라고 자막에 나오는데 what 이 아니고
워~~ 라고 뭔가 묘하게 말하던데 뭔지 모르겠어요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저희애 친구도 water를 오아라고 발음해서 의잉????했었어요;;; 영상 보니깐 해리케인도 ’오아‘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JamesC님의 댓글
요새 이를 요 로 바꾸는 식의 발음 변화 좀 싫더라구요...
"이것 좀 줄래? -> "요것 좀 줄래?"
가벼운 대화에서 한번씩 그러는것도 아니고 격식있는데서도 많이 보입니다..
"이것 좀 줄래? -> "요것 좀 줄래?"
가벼운 대화에서 한번씩 그러는것도 아니고 격식있는데서도 많이 보입니다..
Badg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