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나타난 통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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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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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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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의 댓글
이런거 가지고 토다는 놈들이 있을까요
멀줘도 아깝지 않은 분들인데.그러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멀줘도 아깝지 않은 분들인데.그러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NO8DO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있습니다... 원래 공직사회가 그런거 같아요.
민원인이 고맙다고 빵이나 음료수 뭐 이런거 주면 향응, 노오오오프신 분이 몇천 몇억 받으면 무혐의 ㅋ
민원인이 고맙다고 빵이나 음료수 뭐 이런거 주면 향응, 노오오오프신 분이 몇천 몇억 받으면 무혐의 ㅋ
녹차구름님의 댓글
마음이 훈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요즘 매일같이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데 저렇게 고생하는 사람들 월급이라도 두둑하게 받아야 될텐데 말입니다
Typhoon7님의 댓글
"향응이니 어쩌니 한 게 마음에 걸려서"
"문서를 작성한 뒤 보고했다"
...ㅠㅠ
"문서를 작성한 뒤 보고했다"
...ㅠㅠ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윤석열이 예산 삭감해서, 소방서 재정이 더 어려워졌다는 기사를 접한 이후라 더욱 가슴이 싱숭생숭 하네요.
휴...
예전에 다니던 회사 지척에 소방서가 있는데
그 회사에서 명절 선물 보내면, 무조건 돌아 오는 곳이 소방서라고 하더군요.
경찰서나 파출소, 주민센터, 군청, 구청, 시청 다 받아 가는데
소방서 만큼은 아무리 선물을 줘도 돌아 온다고...
이 글 읽으니, 전국 소방서의 모든 소방관들이 같은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나보구나 싶어서 참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휴...
예전에 다니던 회사 지척에 소방서가 있는데
그 회사에서 명절 선물 보내면, 무조건 돌아 오는 곳이 소방서라고 하더군요.
경찰서나 파출소, 주민센터, 군청, 구청, 시청 다 받아 가는데
소방서 만큼은 아무리 선물을 줘도 돌아 온다고...
이 글 읽으니, 전국 소방서의 모든 소방관들이 같은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나보구나 싶어서 참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story4one님의 댓글
요즘 파출소에 뭘 주면 안받으시려 애쓰시더군요. 자리를 비워도 설명이 많았구요.( 좀 외곽의 시골? )
생리현상으로 신세진거 때문에 두어주 뒤에 지나가면서 음료수 몇박스 익명으로 드리고 오는것도 꽤 어려웠습니다.
가끔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다 싶더군요.
생리현상으로 신세진거 때문에 두어주 뒤에 지나가면서 음료수 몇박스 익명으로 드리고 오는것도 꽤 어려웠습니다.
가끔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다 싶더군요.
MERCEDES님의 댓글
김건희는 디올백 받고도 떵떵거리는데
통닭몇마리에 보고서 쓰는게 참
한국에 망조가 들었어요;;;;
통닭몇마리에 보고서 쓰는게 참
한국에 망조가 들었어요;;;;
aconite님의 댓글
통닭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튀긴 건데 ㅋㅋㅋ
암튼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훈훈합니다.
암튼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훈훈합니다.
볼빵님의 댓글
병원 이송 후 음료수 한캔씩 받아오는게 구급대 국룰이었는데 병원에서 뇌물 준다고 민원 들어가서 이제 안준다고...
이새꺄내려와라님의 댓글
별것도 아닌거에 태클 민원 불만 있는 것들은 싹 모아다 후쿠시마 원전에 담구고 싶어요.
당장 도움을 못받을 뿐 꼭 필요한 이들에게 왜 지랄염병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싸이렌 소리라도 크게 했으면 좋겄습니다.
이게 출동하는건지 복귀하는건지 구분이 안돼요.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것들 꼭 벌받길 빕니다.
당장 도움을 못받을 뿐 꼭 필요한 이들에게 왜 지랄염병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장 싸이렌 소리라도 크게 했으면 좋겄습니다.
이게 출동하는건지 복귀하는건지 구분이 안돼요.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것들 꼭 벌받길 빕니다.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