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새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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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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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고기 가격은 아무리 맛있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꽤 괜찮은 가격의 육회비빔밥이 있어 항상 내 맘속에 원픽이었던 식당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고기값은 적당히 오른듯한데, 발렛비가 5천원이네요! 게다가 주차장에 주차만 해주고, 키보관만 해주는 발렛. 차는 각자 알나거 주차장에서 찾아가면 되는 시스켐.
예전에 발렛 2천원에 주차 및 출차까지 해주던 때가 그립네요.
다음엔 근처에 직접 주차하고 걸어가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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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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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님의 댓글의 댓글
@BeBe님에게 답글
혹시 주차비로 설정하면 세금내야 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BeBe님에게 답글
...발렛비 땡겨 재벌될 기세네요.
전에 보통 발렛비 1천원했었는데 잘나신 강남이라 그런가 무지막지 하네요.
전에 보통 발렛비 1천원했었는데 잘나신 강남이라 그런가 무지막지 하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다른데는 내가 주차했는데 발렛비 달래길래 식당 안 들어가고 차 빼서 다른 곳 간 적도 있어요.
아주 더러운 상술입니다.
아주 더러운 상술입니다.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자릿세 뜯는 양아치도 아니고...어질어질 하네요. @.@
비밀묻지마요님의 댓글
아내가 좋아하던 식당이라 저도 오랜만에 아내와 같이 가보니 발레비가 저모양이더군요. 간 김에 먹긴 했지만 저꼴 보기 싫어서 더 안가겠다고 선언했고 아내도 동의했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참 맛있는 집인 건 맞는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언제부턴가 고깃상 차리는 거 아니면 불친절하고 눈치주는 느낌에 노골적으로 팁 바라는 듯한 불친절함이 가시방석이어서 언제부턴가 안가게 되었네요. 발렛은 뭐 그 일부라봐야죠. 청담동 한가운데 박혀 있으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일단 저는 안가요.
BeBe님의 댓글
직접 주차하고 직접 차 빼가는데 발렛비래요.
그냥 주차요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