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새벽집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니근데진짜 104.♡.119.22
작성일 2024.10.05 01:07
2,608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비록 고기 가격은 아무리 맛있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꽤 괜찮은 가격의 육회비빔밥이 있어 항상 내 맘속에 원픽이었던 식당인데.


오랜만에 가보니 

고기값은 적당히 오른듯한데, 발렛비가 5천원이네요! 게다가 주차장에 주차만 해주고, 키보관만 해주는 발렛. 차는 각자 알나거 주차장에서 찾아가면 되는 시스켐.  

예전에 발렛 2천원에 주차 및 출차까지 해주던 때가 그립네요. 


다음엔 근처에 직접 주차하고 걸어가리라 생각해 봅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7 / 1 페이지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222.♡.128.52)
작성일 10.05 01:16
강남쪽은 발렛이라는 명칭을 쓰면 안된다고 봐요.
직접 주차하고 직접 차 빼가는데 발렛비래요.
그냥 주차요금이죠.

아니근데진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니근데진짜 (104.♡.119.32)
작성일 10.05 01:21
@BeBe님에게 답글 혹시 주차비로 설정하면 세금내야 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0.05 01:23
@BeBe님에게 답글 ...발렛비 땡겨 재벌될 기세네요.
전에 보통 발렛비 1천원했었는데 잘나신 강남이라 그런가 무지막지 하네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61.♡.244.169)
작성일 10.05 02:03
다른데는 내가 주차했는데 발렛비 달래길래 식당 안 들어가고 차 빼서 다른 곳 간 적도 있어요.
아주 더러운 상술입니다.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0.05 02:07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자릿세 뜯는 양아치도 아니고...어질어질 하네요. @.@

비밀묻지마요님의 댓글

작성자 비밀묻지마요 (1.♡.132.166)
작성일 10.05 07:46
아내가 좋아하던 식당이라 저도 오랜만에 아내와 같이 가보니 발레비가 저모양이더군요. 간 김에 먹긴 했지만 저꼴 보기 싫어서 더 안가겠다고 선언했고 아내도 동의했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211.♡.90.88)
작성일 10.05 08:32
참 맛있는 집인 건 맞는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언제부턴가 고깃상 차리는 거 아니면 불친절하고 눈치주는 느낌에 노골적으로 팁 바라는 듯한 불친절함이 가시방석이어서 언제부턴가 안가게 되었네요. 발렛은 뭐 그 일부라봐야죠. 청담동 한가운데 박혀 있으니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일단 저는 안가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