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검찰은 해체를 향해 돌진하고 있죠.

지금이 깨끗해졌다면 이전엔 도대체 얼마나 더러웠다는건지 상상도 안되네요
그냥 닥치고 다 쳐죽여도 무방한 악의 집단이 아니라면 그딴 소리 양심상 할수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검새는 집단 자체를 없애고, 부서 자체를 없앤뒤에 그냥 법무부 산하 일개 팀 정도로 완전 격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임은정 검사님 같은 분이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만, 검찰은 정말 더럽고 추잡한 것 같습니다

검찰에 임은정같은분이 계셔서 그나마 체면을 유지하는군요..
나머지는 그냥....

우리 검찰이 하늘로부터 받은 천부권력이 아님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검찰에게 위임한 것이지요.

고개를 심하게 끄덕이게 됩니다

쓰레기통에서, 유일하게 피어있는 꽃과 같은 분.

검사의 검찰권은 어느누구도 침범할 수 없고,
검사가 된 것은 경쟁을 통해서 획득한 것이므로 어느 누구에게도 의무를 지지 않고 마음대로 행사해도 누구도 이의할 수 없다
는 생각이 작금의 검사들의 사상입니다.
검찰권은 국민들이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국민들로부터 나온 것이고
국민들로 부터 검찰권을 위임받은 검사는 그것을 검사들을 위하여가 아니라 국민들을 위하여 행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고 생각을 하는 검사는 조직의 적이 되어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