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주에서 의외로 충격받았던 식당
코
코미 (118.♡.92.204)
2024년 10월 6일 PM 04:31 · 수정됨(21:09)
조회 7,575 공감 0
전주 비빔밥은 솔직히 너무 띄워주고 유명해서 먹어도 아 맛있네, 자랑할 만 하네 하고 넘어갔는데...
배는 고프고 딱히 끌린 거 없어 대충 들어간 5000원 하는 평범한 백반집 들어가니 반찬과 찌개 등이 아주 푸짐했고..
무엇보다 반찬 하나하나가 대충 만든 게 없어 충격이었습니다.
같은 가격으로 서울에선 반찬이 서너가지에 대충 만든 국이 나올 때 말이죠.
백반집이라 독창적이거나 확 띄는 건 없지만 저 가격과 수준이 이정도니 전주 사림들 딴 곳 나가면 음식 맛이 없다 투정부릴 만 해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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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퍼로니피자
24.10.06 · 119.♡.132.46
전 남부시장가서 콩나물 국밥 먹는데 밑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만 한 5번 리필했던 기억이...ㅋㅋㅋ -
달달과바람
24.10.06 · 121.♡.91.57
오래전 부터 전라도 쪽으로 내려가면 아, 이래서 곡창지대는 다르구나 싶었죠. ^^ -
윤윤사모
24.10.06 · 124.♡.160.56
서울에서 잘 모르는 동네에서 식사하게 될 경우 오래된 간판에 호남식당, 전주식당이라고 씌여 있고... 중노년 여성 손님들이 많이 앉아 있는 곳을 찾곤 합니다. 높은 확률로 가성비 맛집인 경우가 많습니다. -
달달2
24.10.06 · 211.♡.135.31
지금도 5000원하는 백반집이 있나요?
2005년도에 갔었던 무등산 자락의 5000원 백반집은 아직 기억이 나네요. -
새새예길
→ 달2
24.10.06 · 175.♡.151.217
제가 앙지도에 소개한 낙원상가 백반집이 있습니다. 다만 점심 한정이며, 비빔밥과 3찬만 제공합니다. -
늦늦봄
24.10.06 · 218.♡.82.104
설겆이값만 5천원 되겠어요~
푸짐하네요!! -
펀펀다이브
24.10.06 · 175.♡.45.7
5000원에 장조짐, 조기구이, 계란찜까지 가능한가요? 딴세상 이야기 같네요. -
SSuperVillain
24.10.06 · 222.♡.5.207
서울에선 저 반찬의 반을 건물주가 먼저 떼고 줍니다. -
잔잔잔한별빛
24.10.06 · 119.♡.83.68
네? 대충 만든게 없다뇨... 저 동네는 대충 만든게 그정도인겁니다 ㅋㅋㅋㅋ -
소소나기
24.10.06 · 59.♡.185.25
올해사진 아니죠? 저구성에 5천원은 자선사업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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