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이제서야 정주행 중인데 묘하게 몰입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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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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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추리의 비중보다는 상황극의 비중이 크게 느껴지긴 하는데
예능이라는 점에서 추리의 비중이 늘어나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보면 시즌 1,2까지의 느낌은 적당한 추리 요소와 상황극을 꽤 잘 섞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시청자들이 추리를 할 만한 요소들을 던져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증거 자료를 참가자들이 찾아 내느냐 못 찾아 내느냐에도 꽤 달려 있는 부분이라
거의 매회마다 운빨(?)에 기대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없잖아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도 시즌 1,2를 끝마치고 시즌3를 시작하는 상황에서의 느낌은
시청자들이 새로운 시즌을 만들어 달라고 할 만한 예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가자들끼리의 케미도 쏠쏠하게 볼 만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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