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급 책벌레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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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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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매일 몇권씩 대출과 반납을 반복하며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을 거의 다 읽었다고 하며,
사서가 "장난치는거 아니냐"면서 안철수한테 대출을 거절할 정도였다고함......
이정도 책벌레가 지금 하는거 보면 ......... 독서를 '잘'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27
/ 1 페이지
클이재민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지만 의사, 프로그래머를 한거 보면 다독한건 맞지 싶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클이재민님에게 답글
그건 독서와는 거리가 멀죠.
전공책이나 전문서적 보는거니
전공책이나 전문서적 보는거니
클이재민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본인이 장난친거를 저렇게 말하는거라면 정신병자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정치병이 그렇게 무섭다더군요. 권력맛을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다고.
정치 안했으면 위인전 한켠에 이름 올릴 사람일텐데 안타깝죠.
반기문은 정치판 기웃거리다 포기한거 백번 잘한거라 봅니다.
정치 안했으면 위인전 한켠에 이름 올릴 사람일텐데 안타깝죠.
반기문은 정치판 기웃거리다 포기한거 백번 잘한거라 봅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책속에 진리가 있다고 그걸 모두가 찾을 수 있다는건 아니죠. 경험해 봐야 배운다고 하지만 경험하고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것처럼요.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책이 문제가 아니고 저 인간이 문제인거죠. 찰떡으로 줬는데 개떡으로 받아 드리니...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책으로도. 안되는. 좋은 예가 아닐까요??...
책을 많이 읽어도. 인간이 되는 거와는 상관없는 사람도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인간이 되는 거와는 상관없는 사람도 있다..
신나부러님의 댓글
그냥 기업하면서 위자드리7이나 했으면 쪽팔린 꼴 안보고 살았을텐데...사람이 말년에 참 추해지네요.
biogon님의 댓글
독서량, 학습능력은 인성이나 정치적 통찰력, 도덕심에 소소한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절대적이진 않다는 살아있는 증거는 무수히 많지만 이 사람도 그 중 하나인 거죠.
뚱굴넓적님의 댓글
저도 나름 책 좀 읽는다는 사람이지만 매일 몇 권을 어떻게 읽나요? 다 거짓말입니다. 대강 훑는 식으로야 할 수 있겠지만 그러구서 책 읽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모앙에 개발자들도 많으시니 예를 들어볼게요. 프로그래밍 서적 하루에 한권 읽는게 말이 됩니까? 만일 읽었다면 그게 읽은겁니까? 찰스는 진짜 한심한 놈 정도가 아니라 개구라쟁이라니깐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프로그래밍 서적은 처음부터 읽는게 아니라 사전처럼 쓰는건데 말이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다독하는 편인데
만화책이나 소설책이라면 몰라도
인문학이나 전문서적은 저렇게 읽을수가 없죠.
만화책이나 소설책이라면 몰라도
인문학이나 전문서적은 저렇게 읽을수가 없죠.
대로대로님의 댓글
저 얘기를 누가 전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안가 본인이 직접 한 거라면 저는 애초에 저렇게 했다는 자체를 못 믿겠습니다.
안가 본인이 직접 한 거라면 저는 애초에 저렇게 했다는 자체를 못 믿겠습니다.
beerwine님의 댓글
인간이야 맘에 안들지만 저 양반은 본업인 의대 생활을 하면서도 취미생활 비슷하게 프로그래밍 공부해서 v3로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기도 하고요.
또 학습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대단했다는 주위의 증언들도 있고 하니 까더라도 그런 점은 생각하면서 까야될 것 같습니다. 기대와 다르게 중요한 다른 기능이 오작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저 사람의 공부능력은 이곳의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분들 저 양반이 젊을때 한 업적, 과연 할 수 있을거라 자신하시나요? 저는 자신없습니다. 아니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또 학습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대단했다는 주위의 증언들도 있고 하니 까더라도 그런 점은 생각하면서 까야될 것 같습니다. 기대와 다르게 중요한 다른 기능이 오작동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저 사람의 공부능력은 이곳의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분들 저 양반이 젊을때 한 업적, 과연 할 수 있을거라 자신하시나요? 저는 자신없습니다. 아니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힙한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