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마지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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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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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갔었는데 생각나서 또 갔습니다.
전과는 다르게 초저녁 부터 별이 장난 아니더군요. @@
별 실컷 보고 왔습니다.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 와.....장난 아니더라고요.
근데 육백마지기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던데 이날은 좀 아니더군요.
화장실 들어가자 마자 어떤 사람에 세면대에 족발 올리고
씻고 있는데 입에서 욕이 그냥 나오더라고요.
변기 하나는 막혔는지 물도 안 내린 상태로 있고 다른 하나는
바지를 내리자 마자 폭발(?)했는지 변기에 X 칠갑이....>,.<
그거 보니까 나오던게 쑥 들어가더란......참고 내려와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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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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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관리하기 참 힘들겠더군요.
다른건 그렇다 치더라도 세면대에서 발 씻는건 참....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세면대 앞에 "발 씻지 마세요" 이렇게 딱 붙여놨더라고요.)
다른건 그렇다 치더라도 세면대에서 발 씻는건 참....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세면대 앞에 "발 씻지 마세요" 이렇게 딱 붙여놨더라고요.)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지푸님에게 답글
아이고 그걸 꼭 써 붙여 놔야 하는 군요 ㄷ ㄷ
그래도 그 모양이니...
대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뭘 배운건지 ㅉㅉ
그래도 그 모양이니...
대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뭘 배운건지 ㅉㅉ
story4one님의 댓글
네비가 분신사바 같은 길을 안내해주고 꽤 큰 세단을 타고 흙먼지가 날리는 날 다녀와서 이제 맨정신에 저는 못가는 그곳이군요 ㅎㅎ
story4one님의 댓글의 댓글
@지푸님에게 답글
네 ㅋㅋ 검정색 세단에 뒤집어 쓰니(심지어 만킬로도 안달린 새 차?) 가자고 조른 집사람이 멘탈이 날아가시더군요 ㅎㅎㅎ
story4one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긁힌다고 봐야죠. 전 하체 상처났겠구나 하고 다녔습니다. 돌튀는 소리는 막 나더군요 ㅎ
폴셔님의 댓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