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지하철 비양심 개매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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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산깎는노인 39.♡.28.127
작성일 2024.10.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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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에서 이양반과

같은 전철 타고 내렸습니다... 하아...

진짜 양심과 매너따위 없어보이는 2찍 같은 얼굴...

이걸 역무원은 왜 못잡았을까요... CCTV에 보였을건데...

개찰구에선 못잡아도 승강장에서라도 잡았어야...

댓글 18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10.07 09:07
잘 몰라서 그러는데 들고 타면 안되는거에요?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39.♡.28.127)
작성일 10.07 09:08
@밴플러님에게 답글 길이만 2미터가 넘어보이는 물건인데 일단 크기만으로 지하철 반입 규정에 걸립니다. 그래도 평시면 이해하는데 출근길은 선 넘은 것 같네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10.07 09:25
@남산깎는노인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원래 안되는거였군요~ ㅎㅎ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0.07 09:13
@밴플러님에게 답글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하죠.



사진출처 : https://blog.naver.com/890211fcx/223436801484
(구글 검색하여 찾은 곳으로 저와는 관련이 없는 블로그 입니다.)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10.07 09:26
@UrsaMinor님에게 답글 158cm.. ㄷㄷㄷ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223.♡.84.22)
작성일 10.07 11:13
@밴플러님에게 답글 28인치 캐리어 사이즈네요.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10.07 09:10
같이 타신 분들께 많은 민폐를 끼치긴했겠어요. 출근길에 너무 불편하게 만들었으니...
그래도 저걸 운반할 차량이 본인에게 없고 큰 돈 들여야 운반가능한데 너무 부담스러우면 저렇게 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불편한 출근길에 불쾌하셨겠지만 나름의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39.♡.28.127)
작성일 10.07 09:13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일단 2미터 넘으면 규정위반입니다... 그냥 큰 물건인데 들고와서 민폐라는건 아닙니다. 저런 물건 많이 옮겨본 사람이면 자기도 잘 알거 같고요. 본문엔 안적었지만 계단 올라갈 때도 사람들 다 보내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비집고 올라가더군요. 전체적으로 그냥 안하무인 배려라곤 1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10.07 09:16
30인치 캐리어가 세변의 합이 170cm 가까운것들이 많은데
원칙적으로는 다 안되는거네요 ㄷㄷㄷ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39.♡.28.127)
작성일 10.07 09:18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원랜는 그런데 30인치 캐리어는 대중적이기도 하고 이동에 큰 문제를 안주니 탄력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규정이 시대를 못따라가는... 그런데 사진의 저 물건은 진짜 아니죠. ㅎㅎ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10.07 09:23
@남산깎는노인님에게 답글 저건 너무 위험해보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15.184)
작성일 10.07 09:19
보여도 역무원들이 귀찮으니 개입안하는거 같네요.
저걸 들고 탈 정도의 진상이면...

러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14.♡.26.26)
작성일 10.07 09:54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악성민원에 물러터진 대응방식 그대로죠.
그냥 시간 조금만 지나가면 타고 어디론가 가버릴 사람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할까요.
게다가 직업정신 발휘해서 목숨걸고 방어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그나마도 직접 사람 상대하는거는 공익한테 떠넘기고 있지 않으려나요.

코로나때도 그랬습니다.
교회 불법집회도 현장 반응시 거친 반응이 예상되니까
공무원들 다 현장 단속 하는척만 하다 되돌아와버리고.
그마저도 제일 신규 애들만 현장으로 내몰았고.

나라가 이런식으로 가다간 거의 민원에 아무 손도 못대는,
극단적인 무정부 상태가 우려됩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66.225)
작성일 10.07 09:20
출근길에 저런다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군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73.98)
작성일 10.07 09:44
이용불편 신고하면 바로 방송나오고 계도하러 찾아왔을 것 같네요 ㅎ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10.07 09:50
앱이나 객차 안에 있는 번호로 신고하면 다음 정거장에서 알아서 잡으러 옵니다.

다음부터는 조용히 신고하시면 처리해줄 겁니다.

규정 위반도 위반이지만 매우 위험해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 정도가 아니라 부상 같은 위험한 물건입니다.

절대 반입해서는 안되죠.

따로 화물을 불러서 운송해야 할 물건을 저러고 있는거니깐요.

비행기에 비유하자면 추가 차지를 내거나 화물기를 이용해야할 물건을 수화물로 객실 내로 가져온 격입니다.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

작성자 도미노언더바 (106.♡.194.82)
작성일 10.07 10:34
규정위반인 건 몰랐습니다만
대제 뭔 사연이길래 저걸 아침 출근길에 들고 탄 건지 궁금하네요

피그덕님의 댓글

작성자 피그덕 (223.♡.219.186)
작성일 10.07 12:44
스크린 도어 없을뗀 감전당하기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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