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90년대생들이 면역력 상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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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2024.10.07 14:05
1,6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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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뽑기)가 진짜 더러웠죠.

정체불명 드럼통에 물이 채워져있고

거기에 다 먹고난 달고나 수저를 담궈놓으면

그걸 그냥 꺼내서 새로 해먹었던 기억이 납니자...

그리고 간식먹다가 떨어트리면 그냥 후후 털어서 먹었죠 ㅋㅋㅋㅋ

댓글 22 / 1 페이지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84.213)
작성일 14:06
알 수 없는 뭔가가 발라진 오징어 등 불량식품을 그냥 먹었다고 삼촌께서 이야기 하십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14:06
문방구 앞 불량식품 엄청 먹었죠...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14:07
오뎅 사먹을 때 간장 종지에 동네 사람들 침 다 같이 먹었죠 머.
그러고도 딱히 아팠던 기억이 없었음.

985b096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85b096c (110.♡.126.227)
작성일 14:07
7x 할배들은 이제 이런데도 안껴주는군요.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14:08
저 콩처럼 생긴과자 맛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14:15
@개복치는몰라몰라님에게 답글 식자재 마트 가면 아직도 있습니다. 술집에서 마른안주 용으로 사용할겁니다.

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꿜리 (211.♡.139.30)
작성일 14:24
@개복치는몰라몰라님에게 답글 '꾀돌이' 라고 슈퍼랑 인터넷에서 팝니다. ㅎㅎㅎ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125.♡.127.115)
작성일 14:08
면역력이 강해진건지 면역력이 강한 사람만 살아 남은건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14:56
@Arch님에게 답글 그걸 자연선택 측면에선 강해졌다고 표현합.......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5.♡.74.84)
작성일 14:08
훈련수 수통도 넣어주세요. 625전쟁때 쓰던 수통에 담긴 물도 시원하게 마시던 세대죠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106.♡.145.134)
작성일 14:10
50원? 100원?을 넣고 레버를 당기면 쥐포가 나오는 자판기가 생각난다고 삼춘이 옆에서 그럽디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14.♡.244.126)
작성일 14:10
대부분 열을 가하면 문제가 없다는 걸 여행하면 깨닫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14:10
문방구에서 파는 닭비둘기꼬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8.♡.84.173)
작성일 14:11


나두 함 불어보자~~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118.♡.73.208)
작성일 14:11
자판기 커피도 추가해야죠..

씨비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씨비케이 (1.♡.28.253)
작성일 14:17
그리고 놀이터 모래바닥에서 뒹굴면서 놀았죠.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39.♡.46.14)
작성일 14:19
비만 오면 운동장에 맨손으로 흙파면서 놀었죠 그런것도 클 겁니다

동네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네숲 (222.♡.30.153)
작성일 14:25
이런 게 가능했던 게
다 소독차의 세례를 듬뿍 받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ㅎㅎ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78.132)
작성일 14:37
논산에서요. 야외훈련 이동 중 휴식.....지나가던 유치원생이 손에 핫도그를 놓쳐서 땅으로 떨어져서 구르는데, 유치원생이 아무런 반응 없이 멀뚱멀뚱 거리니까......훈련병 여러명이 달려 들어서 그걸 먹겠다고....서로 다투는데.....갑자기 유치원생이 울기 시작하고 엄마 찾고.....엄마 달려오고......ㅠ.ㅠ

ㄸ뚜ㅁ뜨뜨님의 댓글

작성자 ㄸ뚜ㅁ뜨뜨 (104.♡.158.115)
작성일 15:23
그냥 젊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티거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조아 (106.♡.241.247)
작성일 15:28
-_- 저 시대에 태어났지만 면역력이 형편없어서.. 슬픕니다 ㅠㅠㅠ

SuperVilla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1)
작성일 15:40
(본드) 오색 풍선방울 불고 놀았다고 삼촌이 말씀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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