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독도 없는 지도를 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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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립근 125.♡.123.101
작성일 2024.10.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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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자료도 아니고 무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라는 상징적 이름의 공공기관에서 독도 없는 지도가 수록된 책을 발간한다뇨. 

그리고는 아무 문제 없다는 소릴 떠든다구요?

이런 일이 수없이 자꾸 생기는 이유는 일본이 먼 미래를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짧은 시간 내에 독도를 차지할 순 없는거 저들도 잘 압니다.

그러니 한국내 친일파들로 하여금 자꾸 독도 없는 지도가 공공 자료에 남도록 사주하는 거죠.

그래서 먼 훗날, 사료를 보니 대한민국 정부가 발간한 지도에서조차 독도가 없다 라고 주장할 수 있도록.


댓글 5 / 1 페이지

쌍둥이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쌍둥이달 (220.♡.247.104)
작성일 14:20
일본이 먼 미래를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에 동의 합니다.

데송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데송이 (211.♡.128.5)
작성일 14:24
맞는 말씀입니다.
대한민국 지도 표기 방법을 법으로 제정해야 할 정도입니다...  친일파 새끼들 다 척살 해야 하는데...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158.210)
작성일 14:25
차기 민주정부에서 반드시 이런 행위를 엄벌하는 법을 시행령 날치기를 해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2찍들이 뭐라하면 "니네 조선총독이 시행령 날치기할 때 아무 말도 안 한 주제에 어딜 감히!" 하고 혼내줘야 합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14:27
"전두환 정권 당시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1981년)으로 출발한 동아일보 출신의 김진현씨는 노태우 정권 시절 과학기술처장관(1990년), 김영삼 정권 시절 세계화추진위원장(1995년), 김대중 정권 시절 과기평가원 이사장(1999년) 등을 역임했다. 김씨는 문화일보 사장·회장을 맡기도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2007.05.14)
"군사→민간정권 옮겨탄 언론인 출신 장관 12명"


필자가 김진현이더만요.
방가조선에 최병렬이 있었으면 김씨똥아에는 김진현이 있었죠.

UnLimited님의 댓글

작성자 UnLimited (106.♡.11.76)
작성일 17:34
훗날 법정 증거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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