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는 빵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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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89.237
작성일 2024.10.07 16:56
7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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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빵집은 굥묻은 삼선동(한성대입구역) 나폴레옹 본점이었습니다.

꽤 괜찮은 퀄리티의 빵을, 꽤 비싼 금액을 주고 사먹어야 하는 빵집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동네 살 때 자주 갔는데, 요샌 멀어서 잘 안갑니다.

예전에 한성대 입구 재개발전에는 ‘세계제일핫도그’ 먹으러 가는길에 나폴레옹 한봉지씩 사왔는데, 요샌 별로 갈 일이 없군요. 

그래서 요즘은 홈플러스에 입주해 있는 몽블랑제 빵을 자주 사옵니다.

이마트에서 어쩌다 빵 한봉지 주워오면, 먹었는데 맛이 별로라, 홈플러스도 비슷할 거란 막연한 생각에 안사먹었는데, 몇 달전 우연히 빵집에서 빵 몇 개 사서 먹어보곤 완전 반했습니다.

프렌차이즈보다 저렴한 빵값인데, 맛은 저렴하지 않네요.

가성비로는 동네 빵집보다도 훨씬 퀄리티가 좋네요.

홈플러스 마트 있는 곳은 대부분 입점해 있는 것 같더군요.

낼 모래도 가서 빵 몇개 집어와야겠어요.

혹시라도 무슨 빵을 파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 검색해보니, 아래 블로그에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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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210.♡.225.123)
작성일 10.07 16:59
저는 아직까지 나폴레옹을 자주가는데요..
현재 위치로 이전하기전에.. 삼선시장에 큰 건물로있을때부터 자주가긴했습니다
지금도 가면 크림빵만...3~4만원어치 사오는데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은 크림빵이 제일 맛있는거같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89.88)
작성일 10.07 17:42
@아잉훗님에게 답글 와이프 최애가 나폴레옹 크림빵입니다. 빵이 터지게 들어있죠.
처가집이 와이프 어렸을적부터 그동네 살아서 생전에 장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셨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0.07 17:00
저도 나폴레옹이 최애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튀김 소보로가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ㅠㅠ
최근에는  안스 베이커리도 종종 갑니다
홈플러스의 몽블랑제는 다른 거보다
버터 롤빵이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치즈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 늦게 가면 롤빵이 없어요 ㅠ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89.88)
작성일 10.07 17:43
@BECK님에게 답글 버터롤빵! 다음에 가면 꼭 사와야겠군요.
몽블랑제는 단팥빵이나 크림빵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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