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흑백요리사 스포 안 당하려고 포털, 뉴스, 다모앙 다 참았다가 이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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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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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피아가 우승이군요.
종반으로 갈 수록 좀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력만 있으면 애티튜드 따윈 괜찮아. 뭐 이런 마인드 처럼 보이더라고요.
오히려 초반에 건방져서 비호감이었던 돌아이가 회가 거듭될 수록 다른 요리사들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서 괜찮았습니다. 맛피아는 반대로 갔어요. '내가 제일 잘났어' 모드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에드워드리의 도전정신이 더 빛났던 것 같습니다.
한식재료의 재탄생. 놀라운 요리의 연속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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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요리사로써 강한 자존감을 결국 실력으로 보여줬으니 인정할 수 밖에요...ㅎㅎㅎ
경기전엔 트래쉬 토크를 했지만
경기후나 그외 인터뷰할땐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도 컸죠.ㅋ
경기전엔 트래쉬 토크를 했지만
경기후나 그외 인터뷰할땐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도 컸죠.ㅋ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이게 두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두부 지옥대결에서,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가 하는거 보니 자기가 간단하게 이길 것 같다고 이빨을 털었는데.. 3시간 넘게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욕나오는 소리죠.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 이미지였습니다.
두번째는 PD의 개입입니다. 맛피아가 다른 말들도 했을거라고 봐요. 그런데 굳이 최종화에서까지 우승자한테 저런 이미지를 씌울 필요가 있었을까요? 얼마나 마음에 안 들었길래? 만약 맛피아가 시종일관 저런 멘트만 쳤다면 더욱 문제이겠고요.
두부 지옥대결에서,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가 하는거 보니 자기가 간단하게 이길 것 같다고 이빨을 털었는데.. 3시간 넘게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욕나오는 소리죠.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 이미지였습니다.
두번째는 PD의 개입입니다. 맛피아가 다른 말들도 했을거라고 봐요. 그런데 굳이 최종화에서까지 우승자한테 저런 이미지를 씌울 필요가 있었을까요? 얼마나 마음에 안 들었길래? 만약 맛피아가 시종일관 저런 멘트만 쳤다면 더욱 문제이겠고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최현석이 심사위원이었으면 결과가 반대였겠죠
방송용 경연대회는 창의성을 좀 더 쳐줘야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리조또 파스타였잖아요
방송용 경연대회는 창의성을 좀 더 쳐줘야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리조또 파스타였잖아요
puhuru님의 댓글
스포 피하는거 포기하고 결과 알고 보려고 하니 오히려 맘이 편해졌어요 ㅋㅋ 내일 보려고 기대중입니다 ㅎㅎ
유성매직님의 댓글
두부 지옥에서 모든 요리를 새롭게 창작함. 겹치지 않은것은 물론 하나의 코스요리로 느껴지게 구성.
결승전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건 떡볶이로 마무리...
저에겐 이균 요리사가 우승자입니다 ㅜㅜ
결승전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을 건 떡볶이로 마무리...
저에겐 이균 요리사가 우승자입니다 ㅜㅜ
SDK님의 댓글
11/12화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