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최종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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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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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건 요리가 최종 대결 주제였죠.
이균 : 에드워드리는 위스키 마시지만 이균은 막걸리 마셔요. 이균은 한국사람. 한국 처음 왔을 때 받았던 넘치는 정. 그래서 항상 남겼던 떡볶이 2~3조각. 그것을 요리로 표현
맛피아 : 이름을 건다는건 목숨을 거는거고 목숨 하면 심장이다. 그래서 심장을 라비올리에 넣었다.
주제에 맞는 심사를 했어야하는데 최종요리라고 그냥 더 맛있는 요리를 뽑은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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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권성준 요리사도 주제에 맞게 한거죠.
자신의 요리에 자신감에 있는 만큼
그 요리에 모든걸 부은 자신이니
이름을 건다는 목숨을 건다.의 식으로 이야길 푼거니깐요.ㅎ
하지만 에드워드 요리사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더 주었으니 요런 아쉬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봅니다.ㄷㄷㄷ
자신의 요리에 자신감에 있는 만큼
그 요리에 모든걸 부은 자신이니
이름을 건다는 목숨을 건다.의 식으로 이야길 푼거니깐요.ㅎ
하지만 에드워드 요리사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더 주었으니 요런 아쉬움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봅니다.ㄷㄷㄷ
finalsky님의 댓글
스토리냐 맛이냐도 있을 거고 흑백 대결에서 흑이 이기는 스토리를 원했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얼예능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바이트님의 댓글
제 생각은 스토리와 창의성, 맛을 모두 갖춘 에드워느는 요리를 한거고, 원래 잘하던 것을 준비한 맛피아는 음식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제 마음은 에드워드 쉡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제 마음은 에드워드 쉡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
하늘연달님의 댓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이균 쉐프의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더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균 쉐프의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더 와닿았습니다.
molla님의 댓글
저도 이균 셰프의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와 닿긴 했습니다. 만, 솔직히 그 전 무한지옥 편 없이 결승전만 봤다면, 다른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한지옥편에서의 이균 셰프가 너무 압도적이었네요. (그걸 끝까지 비등비등하게 간 트리플 스타님도 정말 대단한 것 같더군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무한대결에서 승자는 에드워드에 더 기울어졌던것 같습니다. 메뉴 스토리텔링 부터, 그 짬이 아니라면 그 많은 아이디어와 그 체력으로 버틸 수 있었을까.. 시차나 나이문제를 뛰어넘고 우승을 주고 싶었던 시청자가 많았던것 같아요. 진짜 멋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일리어스님의 댓글
어떻게 보면 이름을 건 요리에 더 어울리는듯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