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드워드 리가 푸는 비하인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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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2024.10.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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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본 내용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그가 믈꼬기를 외친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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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10.09 11:19
이번 경연 결과를 떠나서 이균 쉐프님이 제 맘속의 1위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1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10.09 11:20
이균요리사 마인드셋이 완전 존경스럽네요.
비행기타고 와서 호텔에 묵으면서 연습 조차 못했다는데 한번 더 놀랍니다.

우승자만 점점 더 초라해지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3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그 우승자도 주전공인 이태리요리 원툴로 우승했지만
결국 방송국놈들에게 당해서 트래쉬 토크만 쏟아낸 요리사가 되어버렸는걸요.ㄷㄷㄷ
억까 당하는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0.09 11:23
워낙 실력자지만 굉장히 불리한점들을 안고 시작했었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5
@휘소님에게 답글 그걸 극복하고 준우승까지 하드캐리합니다.ㄷㄷㄷ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0.09 11:23
이번 경연 결과를 떠나서 이균 쉐프님이 제 맘속의 1위입니다.(2)
최현석 요리사님도 발견했고, 안유성 요리사님도 알게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6
@SDK님에게 답글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2)

방송국놈들이 힘만 조금 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합니다.ㄷㄷㄷ
시즌2에선 제발....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10.09 11:26
흑백요리사 보면서 어떤 마인드셋으로 임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하게 깨달았네요.
에드워드 리는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8
@가사라님에게 답글 서사+실력 그리고 초3 국어실력(!)으로 썰을 푸는 능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죠.ㅋㅋㅋ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10.09 11:27
저에겐
굉장히 인상적인 삼인중 한분이셧네요....

에드워드리
철가방
이모카세님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29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는
급식대가
만찢남
트리플스타 였습니다.ㅎ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10.09 11:36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전 트리플스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정도로 트레이닝 받을 만한 코스를 당겨온 쉐프니..말이죠
만찢남은 철가방에 비하면 뭔가 고수의 느낌이 덜했고
마찬가지로 급식대가님이랑 이모카세님이랑 비교하면 이모카세님이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어서...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2:35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을 보여주었고
만찢남은 계기와 결과물이 만화 같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급식대가는 호환을 따지기 보단 장르가 다른데
왠지모르게 정감이 가더라구요.ㅎ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2.♡.107.14)
작성일 10.09 11:31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은 동서고금의 보편적이면서도 극히 개인적인 궁금증, 인간의 존재론적 가치에 대한 성찰이라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듬고 키워나아가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1:33
@0sRacco님에게 답글 뿌리에 대해 궁금해하는건 인간의 본능 아닐까합니다...ㄷㄷㄷ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2.♡.107.14)
작성일 10.09 11:3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현대사회는 이 뿌리를 떠올리지 못하게 하는 데에 힘을 쓰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없어야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도 안 할테고 궁극적으로는 지배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진리다 (122.♡.2.185)
작성일 10.09 11:36
결승전에서 디저트 하는거 보고 왜???? 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 한거네요.

잘하는거 말고 항상 새로운거 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2:36
@고양이는진리다님에게 답글 만랩을 찍은 고수의 향이 풀풀 나셨죠.ㅎ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67.243)
작성일 10.09 11:42
노회한 옛고수는 자신이 해야할 바를 한 거고 젊은 신예는 자신의 기예를 한계까지 보여줬으니 둘 다 후회는 없을 겁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2:37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그 신예도 어느순간 초월을 하게 되면
대결을 했던 옛고수 마냥 더더욱 발전하겠죠.ㅎ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ayandora (175.♡.27.36)
작성일 10.09 12:54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노회했다고 하시지만 72년 생이죠..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75.♡.67.243)
작성일 10.09 13:03
@hayandora님에게 답글 업계는 달라도 전 훨씬 어린대도 경력 길다는 이유로 원로 취급 받는 걸요..
요리 업계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도제식으로 전수되는 동네는 다 비슷하더라고요.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작성자 건희야특검하자 (211.♡.239.251)
작성일 10.09 11:58
지금까지 해온 요리가 아닌 새로운 요리를  연습도 못할환경에서 탄생 시킨게 엄청난거죠.  마음속 1등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5.161)
작성일 10.09 12:38
@건희야특검하자님에게 답글 역시 경력을 무시 못합니다.ㄷㄷㄷ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61.♡.58.215)
작성일 10.09 13:43
인생을 요리로 표현해서 음식 만들엇더니 맛있는거 선택해줌요 ㅋㅋㅋㅋ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241.♡.170.150)
작성일 10.09 13:51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이름을 건 요리 대결이었고
둘 다 각자의 나름대로 이름을 건 요리를 만들어 표현했습니다.ㅋ

당연히 요리대결이니 맛난걸 선택한거죠.ㄷㄷㄷ
아, 물론 에드워드 리의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3)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221.♡.203.130)
작성일 10.09 13:54
호스트가 데이빗 장이네요.
https://youtu.be/1D4yyQp9rQU?si=Qvaz7AxnOrj4iZ28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222.♡.75.186)
작성일 10.09 14:26
이전까지는 뭔가 상대와 평가자들에게 맞춰주는 느낌?이었다면.

두부지옥에서는 제대로 짬밥과 정체성과 곤조를 최대치로 발휘하시더군요.

마지막 결승요리까지 멋졌습니다.

제 맘속의 1위도 이 균 셰프님입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10.09 14:49
자기가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요리대결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하게 자기가 잘하는 음식보다는 뭔가 컨텐츠가 있는 요리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마음속엔 이균요리사가 최곱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220.♡.95.216)
작성일 10.09 15:16
비빔밥의 서사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제 맘속에도 1위 입니다. 대단한 요리사를 넘어 위대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10.09 15:46
진짜 전 이분이...대단해요 미국 가면 가보고 싶네요 `ㅡ`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254.♡.45.9)
작성일 10.09 16:17
대 균

Bunker님의 댓글

작성자 Bunker (125.♡.16.5)
작성일 10.09 17:16
화려한 경력의 쉐프인데도, 겸손함, 매너, 언변.. 거기에 요리가 하나의 예술작품 처럼 보이는 요리실력까지.. 그냥 어나더 레벨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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