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드워드 리가 푸는 비하인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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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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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본 내용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그가 믈꼬기를 외친 이유가 있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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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이균요리사 마인드셋이 완전 존경스럽네요.
비행기타고 와서 호텔에 묵으면서 연습 조차 못했다는데 한번 더 놀랍니다.
우승자만 점점 더 초라해지는..
비행기타고 와서 호텔에 묵으면서 연습 조차 못했다는데 한번 더 놀랍니다.
우승자만 점점 더 초라해지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주색말고잡기님에게 답글
그 우승자도 주전공인 이태리요리 원툴로 우승했지만
결국 방송국놈들에게 당해서 트래쉬 토크만 쏟아낸 요리사가 되어버렸는걸요.ㄷㄷㄷ
억까 당하는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결국 방송국놈들에게 당해서 트래쉬 토크만 쏟아낸 요리사가 되어버렸는걸요.ㄷㄷㄷ
억까 당하는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SDK님의 댓글
이번 경연 결과를 떠나서 이균 쉐프님이 제 맘속의 1위입니다.(2)
최현석 요리사님도 발견했고, 안유성 요리사님도 알게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최현석 요리사님도 발견했고, 안유성 요리사님도 알게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2)
방송국놈들이 힘만 조금 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합니다.ㄷㄷㄷ
시즌2에선 제발....
방송국놈들이 힘만 조금 뺐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합니다.ㄷㄷㄷ
시즌2에선 제발....
가사라님의 댓글
흑백요리사 보면서 어떤 마인드셋으로 임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하게 깨달았네요.
에드워드 리는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에드워드 리는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라님에게 답글
서사+실력 그리고 초3 국어실력(!)으로 썰을 푸는 능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죠.ㅋㅋㅋ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죠.ㅋㅋㅋ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저에겐
굉장히 인상적인 삼인중 한분이셧네요....
에드워드리
철가방
이모카세님
굉장히 인상적인 삼인중 한분이셧네요....
에드워드리
철가방
이모카세님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저는
급식대가
만찢남
트리플스타 였습니다.ㅎ
급식대가
만찢남
트리플스타 였습니다.ㅎ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전 트리플스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정도로 트레이닝 받을 만한 코스를 당겨온 쉐프니..말이죠
만찢남은 철가방에 비하면 뭔가 고수의 느낌이 덜했고
마찬가지로 급식대가님이랑 이모카세님이랑 비교하면 이모카세님이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어서...
그 정도로 트레이닝 받을 만한 코스를 당겨온 쉐프니..말이죠
만찢남은 철가방에 비하면 뭔가 고수의 느낌이 덜했고
마찬가지로 급식대가님이랑 이모카세님이랑 비교하면 이모카세님이 상위호환 같은 느낌이어서...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을 보여주었고
만찢남은 계기와 결과물이 만화 같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급식대가는 호환을 따지기 보단 장르가 다른데
왠지모르게 정감이 가더라구요.ㅎ
만찢남은 계기와 결과물이 만화 같아 좋더라구요.
그리고 급식대가는 호환을 따지기 보단 장르가 다른데
왠지모르게 정감이 가더라구요.ㅎ
0sRacco님의 댓글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라는 질문은 동서고금의 보편적이면서도 극히 개인적인 궁금증, 인간의 존재론적 가치에 대한 성찰이라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듬고 키워나아가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듬고 키워나아가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뿌리에 대해 궁금해하는건 인간의 본능 아닐까합니다...ㄷㄷㄷ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현대사회는 이 뿌리를 떠올리지 못하게 하는 데에 힘을 쓰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없어야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도 안 할테고 궁극적으로는 지배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결승전에서 디저트 하는거 보고 왜???? 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 한거네요.
잘하는거 말고 항상 새로운거 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합니다.
잘하는거 말고 항상 새로운거 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합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노회한 옛고수는 자신이 해야할 바를 한 거고 젊은 신예는 자신의 기예를 한계까지 보여줬으니 둘 다 후회는 없을 겁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그 신예도 어느순간 초월을 하게 되면
대결을 했던 옛고수 마냥 더더욱 발전하겠죠.ㅎ
대결을 했던 옛고수 마냥 더더욱 발전하겠죠.ㅎ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노회했다고 하시지만 72년 생이죠..
후로다이버님의 댓글의 댓글
@hayandora님에게 답글
업계는 달라도 전 훨씬 어린대도 경력 길다는 이유로 원로 취급 받는 걸요..
요리 업계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도제식으로 전수되는 동네는 다 비슷하더라고요.
요리 업계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도제식으로 전수되는 동네는 다 비슷하더라고요.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지금까지 해온 요리가 아닌 새로운 요리를 연습도 못할환경에서 탄생 시킨게 엄청난거죠. 마음속 1등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이름을 건 요리 대결이었고
둘 다 각자의 나름대로 이름을 건 요리를 만들어 표현했습니다.ㅋ
당연히 요리대결이니 맛난걸 선택한거죠.ㄷㄷㄷ
아, 물론 에드워드 리의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3)
둘 다 각자의 나름대로 이름을 건 요리를 만들어 표현했습니다.ㅋ
당연히 요리대결이니 맛난걸 선택한거죠.ㄷㄷㄷ
아, 물론 에드워드 리의 서사가 많은 울림을 주었죠.ㅎ(3)
육일사님의 댓글
이전까지는 뭔가 상대와 평가자들에게 맞춰주는 느낌?이었다면.
두부지옥에서는 제대로 짬밥과 정체성과 곤조를 최대치로 발휘하시더군요.
마지막 결승요리까지 멋졌습니다.
제 맘속의 1위도 이 균 셰프님입니다.
두부지옥에서는 제대로 짬밥과 정체성과 곤조를 최대치로 발휘하시더군요.
마지막 결승요리까지 멋졌습니다.
제 맘속의 1위도 이 균 셰프님입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자기가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요리대결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하게 자기가 잘하는 음식보다는 뭔가 컨텐츠가 있는 요리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마음속엔 이균요리사가 최곱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비빔밥의 서사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제 맘속에도 1위 입니다. 대단한 요리사를 넘어 위대한 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Bunker님의 댓글
화려한 경력의 쉐프인데도, 겸손함, 매너, 언변.. 거기에 요리가 하나의 예술작품 처럼 보이는 요리실력까지.. 그냥 어나더 레벨 같았어요.
퐁팡핑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