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대단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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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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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회 끝나고 한 인터뷰가 대박이었네요.
서바이벌 중에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시그니처 요리는 단 하나도 하지 않았다죠. 모두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요리만 한겁니다 ㅎㄷㄷ
초반 인터뷰 에서 경쟁상대는 나 자신이라고 했던 이유가 바로 그거였죠. 스스로 핸디캡을 정해놓고 서바이벌에 참여한 셈 ㄷㄷ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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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쟁이타이슨님의 댓글
제생각에 에드워드리의 대단한점은 재료의 선택이었습니다.
그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는 누구나 쉽게 구할수 있는 기본적인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었던거 같네요. 값비싸거나 귀한재료가 아닌것들로 말이죠....
그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는 누구나 쉽게 구할수 있는 기본적인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었던거 같네요. 값비싸거나 귀한재료가 아닌것들로 말이죠....
심이님의 댓글
역대급이긴 했습니다.
저도 보면서 에드워드 리의 요리는 도대체 무슨 맛이 날지 전혀 예상도 안 가더군요.
저도 보면서 에드워드 리의 요리는 도대체 무슨 맛이 날지 전혀 예상도 안 가더군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딱 차 떼고 포 떼고 경기 들어 온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에드워드 리가 수상한 제임스 비어드 상 이라는 게 요식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하더군요.
에드워드 리가 수상한 제임스 비어드 상 이라는 게 요식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하더군요.
heltant79님의 댓글
"본좌는 한 손을 쓰지 않고 비무에 임하겠소"
아직도 전 흑백요리사가 무협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아직도 전 흑백요리사가 무협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꼬man님의 댓글의 댓글
@BBlu님에게 답글
근데 함정(?)은 백수저 유명 셰프는 회당 2~3천 받았다고 하네요. 이미 출연료로 상금 정도는 챙기신..^^
준대표님의 댓글
포르쉐파나메라님의 댓글
진짜 대박인게 본인에게 묵은지같은 생소한 재료를 참 기발하게 창의해네더군요
그리고 남은 떡복이 3개 아이디어도 굿이구요
그리고 남은 떡복이 3개 아이디어도 굿이구요
꼬man님의 댓글의 댓글
@포르쉐파나메라님에게 답글
모든 요리에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있는게 기가 막히더군요. '의도' 성애자인 안성재에게 맞춤형이죠.. ㅎ
산다는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흑백요리사를 다 보고 희한하게 기억에 남는 요리사는 에드워드 리하고 최현석 요리사더군요. 최현석 요리사야 그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다변화를 주는 요리를 한다는 걸 직접 보니 그 음식들이 굉장히 궁금해졌고 에드워드 리 요리사도 가장 적극적으로 요리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그 요리가 궁금해 지더군요.
묘하게 젊은 요리사들의 요리는 대충 예상이 가는 맛일 것 같은데 경력 있는 요리사들의 요리가 예상이 안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묘하게 젊은 요리사들의 요리는 대충 예상이 가는 맛일 것 같은데 경력 있는 요리사들의 요리가 예상이 안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notsun님의 댓글
어디서 그랬는데,
우승은 맛피아
감동은 에드워드 리
리더는 최현석
맛집 예약은 이모카세 라고 ㅋㅋㅋ
우승은 맛피아
감동은 에드워드 리
리더는 최현석
맛집 예약은 이모카세 라고 ㅋㅋㅋ
봉산님의 댓글
에드워드리도 그렇고 최현석도 그렇고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경 또는 인정이라면 흑요리서 몇몇은 뭐 그리 보내드리겠다는 빨리 끝내 드리겠다니.. 뭐 연출된 거 일수도 있지만..
진정 승리는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 같습니다.
진정 승리는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 같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봉산님에게 답글
말씀대로 최현석, 에드워드리가 대단해보였고, 트리플스타도 절제력 있고 멋져보였네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이미 두부요리 지옥에서 애피타이저 부터 디저트까지 선보였었기에 그 기간에 1등한 걸로 간주합니다.
강마을님의 댓글
저도 이번 흑백요리사 보고 재미 여부를 떠나 다른 서바이벌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에드워드리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최현석도 멋졌구요!
에드워드리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최현석도 멋졌구요!
페이밸런타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