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에드워드 리 인스타 댓글 jpg

개인적으로는 에드워드 리 쉐프가 제일 멋지네요 ㅎ
멋지게 늙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젊을 때는 누구나 멋지고 아름답지만 나이 들어서도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에드워드 리 쉐프에게 인간적인 존경을 드립니다 ㅎ

별개로 “릴로 응답하라” 보니 예전 “옵션열기” 생각나네요 ㅎㅎ

@kabaneri님에게 답글 번역기 돌려서요 ㅎㅎㅎ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만 있는 건 아닐텐데 참...
저게 사과문까지 써야 할 일인가 싶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참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랑 저도 흑백요리사 보면서
쟤네는 왜 욕들을 해 생각 했는데.
오히려 보면 볼 수록
멘탈 약한 또라이나 실력으로 말하는 나폴리 보면서.
아.. 사람을 행동으로 전체를 판단할게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말이죠.

인기의 반증이라고 생각해야죠 뭐.

저거 보다 요즘 엠넷에선가 하는 래퍼 서바이벌 보면 기겁을 하겠네요.
거긴 뭐 욕설과 삐가 난무하는데. 댓글에는 힙합씬이라 그런지 속시원하고 멋있다는 소리를 하니.. ㅡㅡ;;

어쩐지 너무 거만한 발언만 나와서 편집이 이상하네 싶었어요.

맛피아도 멋지긴 했지만.. 에드워드 리 (이균) 가 살짝 우승하길 하랐습니다.
두부지옥에서 만들어내는 그 창의력.. 정말 멋지더군요.

맛피아 우승보다 에드워드 리의 준우승이 더 멋졌습니다.

에드워드 리님의 비빔밥과 결승전에서 떡볶이 디저트에 담긴 스토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1위가 먼저 올라가있는게 아니라 똑같이 두부지옥하고 2명만 남겨서 1:1 대결에서 1위를 선정했어야 더 재밌었을거 같았어요

@hitman1814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점수차에 비해 베네핏이 너무 컸어요.

요리경연대회 보면서 감동받기는 첨 였습니다~!
에드워드 리 님 정말 최고~!!!

과몰입 할 필요 있나요.
1위나 2위 모두 멋지고, 훌륭했죠.

뭔가 괜히 센 척하는 듯한 느낌이 없지는 않더군요. 굳이 저 정도로?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초반 백종원을 살짝 무시하는 듯한 얘기를 하긴 했지만 트리플 스타의 언행이 좀 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