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라면 대세는...

이건좀  심각한데요

소금 치면 간은 얼추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락입니다...싱거워요

물이 많은거지 나트륨 양은 동일합니다 ㄷㄷㄷ

한강이 저렇게 넘치듯한 모습은 홍수때나 볼수 있으니 홍수라면으로 합시다
수위를 반 정도 낮추면 얼추 한강라면 비슷할지도 모르죠

한강라면이 저염싣이다는 일본 오염수가 희석하면 안의험하다와 같은 논리입니다만요

젓가락으로 면을 건져 올리면 한강의 물줄기가 그릇으로 흘러내린다.
입안에서 면발이 풀어지며 강물의 흐름을 느낀다
라면 그릇 바닥에 남은 국물은 한강의 깊은 밤을 닮았다.
어둡고 고요하지만 그 안에 도시의 불빛들이 반짝인다

이분들...저 국물을 다 마실 심산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D다님에게 답글 너무 짜면 물을 마셔서 중화시켜야죠. 그래서 미리 물을 넣으셨군요!

그리고 휘젓지도 않아 보이는 라면 면발의 익힘정도가 매우 중요한데
면발을 건져야 겠다는 의욕이 안생겨서 탈락입니다

한강이 대세닷 ㅋㅋㅋ

음~~~
저 한강이 아닐낀데…… 요
음~~~
아닐거야

푸하하하하 진짜 끓이신거예요?

이정도면 노벨파괴상 후보 아닙니꽈(?!)

국물 다 마시면 결국 나트륨 총 량은 같은거 아닌가요?
문과라 몰라서 묻는겁니다? ㅎㅎㅎㅎ

보통 한강라면은 한강에서 끓여먹는 라면을 말하지 않나요?
사진의 라면은 그냥 물이 한강인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