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라면 대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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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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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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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냥이달타냥님의 댓글
한강이 저렇게 넘치듯한 모습은 홍수때나 볼수 있으니 홍수라면으로 합시다
수위를 반 정도 낮추면 얼추 한강라면 비슷할지도 모르죠
수위를 반 정도 낮추면 얼추 한강라면 비슷할지도 모르죠
Blueangel님의 댓글
한강라면이 저염싣이다는 일본 오염수가 희석하면 안의험하다와 같은 논리입니다만요
chyulining님의 댓글
젓가락으로 면을 건져 올리면 한강의 물줄기가 그릇으로 흘러내린다.
입안에서 면발이 풀어지며 강물의 흐름을 느낀다
라면 그릇 바닥에 남은 국물은 한강의 깊은 밤을 닮았다.
어둡고 고요하지만 그 안에 도시의 불빛들이 반짝인다
입안에서 면발이 풀어지며 강물의 흐름을 느낀다
라면 그릇 바닥에 남은 국물은 한강의 깊은 밤을 닮았다.
어둡고 고요하지만 그 안에 도시의 불빛들이 반짝인다
녹차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D다님에게 답글
너무 짜면 물을 마셔서 중화시켜야죠. 그래서 미리 물을 넣으셨군요!
우주냥이달타냥님의 댓글
그리고 휘젓지도 않아 보이는 라면 면발의 익힘정도가 매우 중요한데
면발을 건져야 겠다는 의욕이 안생겨서 탈락입니다
면발을 건져야 겠다는 의욕이 안생겨서 탈락입니다
브라이언9님의 댓글
보통 한강라면은 한강에서 끓여먹는 라면을 말하지 않나요?
사진의 라면은 그냥 물이 한강인거로 보입니다.
사진의 라면은 그냥 물이 한강인거로 보입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