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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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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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대단한 분입니다.
레스토랑 미션에서 사업가적인 면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쵸이닷에서 방송에 맞춰 일대일 미션에서 선보였던 장트리오 메뉴를 코스에 넣었더라고요.
게다가 봉골레는 마켓컬리에서 팔리고 있고
파인다이닝은 남는게 없는 장사라 항상 적자에 시달리고 유명 셰프의 업장도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죠.
최현석 셰프는 본인이 하는 식당 유지를 위해 방송 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는 껄렁껄렁한 허세 요리사 컨셉이지만 진짜 그의 직업에 진심인것 같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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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마흔다섯살님의 댓글
홈쇼핑에 최현석 이름 달고 판매되는 제품도 많죠. 제품 개발과 판매에 얼마나 관여하고, 얼마나 수입을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꼬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서른마흔다섯살님에게 답글
요리사,유명인들의 간판 달고 나오는 음식들은 제품개발은 요리사(유명인)+제조사가 함께 하며, 이후 판매는 제조사 및 판매처가 전권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열티는 평균 2~5%대라고 들었습니다. (판매액 기준)
로열티는 평균 2~5%대라고 들었습니다. (판매액 기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업계에선 해외출신 아니라고 무시당한다더군요 -_-
카스토르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그쪽업계도 나이 40먹고 내가 수능이 몇등급이었다고 하는 부류가 많나보군요 ㅋㅋ 고등학생때 학교 등교는 하기라고했나? 궁금하게요 ㅋㅋ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카스토르님에게 답글
강레오라는 인물이 일으킨 논란들을 찾아보시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확인 가능합니다.ㅎ
985b096c님의 댓글
마늘 넣은 봉골레라는 메뉴도 있다던데요. ㅎㅎㅎ 저는 마늘 뺀 봉골레가 더 궁금한데 말이죠.
그냥 유명한 요리사라고 생각했는데, 흑백요리사 보면서 리더십이나 사업감각, 실행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거기에 마늘을 빼고도 그정도 평가를 받은거 보면 실력 또한 대단한 것 같고요.
그냥 유명한 요리사라고 생각했는데, 흑백요리사 보면서 리더십이나 사업감각, 실행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거기에 마늘을 빼고도 그정도 평가를 받은거 보면 실력 또한 대단한 것 같고요.
빌리스님의 댓글
예전 냉부에서 워낙 코믹하게 장난 잘치는 분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흑백요리사에서 요리에 진심으로 집중하는 것에 감동했어요..
흑백요리사에서 요리에 진심으로 집중하는 것에 감동했어요..
산다는건님의 댓글
흑백요리사 끝까지 보고 나서 의외로 기억에 남는 셰프는 최현석 셰프하고 에드워드 리 셰프더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냉동 파스타는 그 전부터 마켓컬리에서 팔고 있었고, https://www.kurly.com/categories/912004?page=1&filters=brand:szkm5e
이번 흑백요리사 테마로 새로 출시한게 장트리오랑 마늘넣은 봉골레 라고 합니다 (수제비 같은 파스타)
이번 흑백요리사 테마로 새로 출시한게 장트리오랑 마늘넣은 봉골레 라고 합니다 (수제비 같은 파스타)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RadFaith님에게 답글
아하~ 저 사진 기억납니다. 마지막 팀 경쟁에 나왔던 장 아저씨 메뉴와 제가 혼동했군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