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란 건 상당히 주관적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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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p03fb 121.♡.189.154
작성일 2024.10.10 15:49
5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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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제가 집에서 만드는 음식들 제가 먹어보면 굉장히 맛있거든요.

볶음밥, 마파두부, 오향장육, 파스타, 직접 면을 뽑고 북어머리와 멸치로 육수를 낸 칼국수 등등 

전부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하여 많은 음식들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그런데 와이프나 애들은 음~~(이게 무슨 맛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하면서 먹습니다. 

이런점으로 보아서 맛이란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음식한번 만들면 설거지가 더 힘드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14.♡.244.126)
작성일 10.10 15:50
전 자기가 한 음식이 맛있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대단하시네요.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121.♡.189.154)
작성일 10.10 15:53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사실 아무거나 잘먹어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유나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유나사랑 (254.♡.29.190)
작성일 10.10 15:52
설거지는 식세기에 맡겨보세요.
요리에 재능 있으신가봐요 ^^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121.♡.189.154)
작성일 10.10 15:54
@유나사랑님에게 답글 그런건 아니고...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ㅎㅎ 식세기는 있는데 가끔씩 쓰네요.. ㅎㅎ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242.♡.202.255)
작성일 10.10 15:52
맛의 경험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외부 현장학습을 통해 내맛이 최고임을 어필할 기회입니디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121.♡.189.154)
작성일 10.10 15:55
@솔고래님에게 답글 네.  미식가 이런 사람은 절대 아니구요.. 정말 아무거나 잘먹어요.ㅎㅎ.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14.♡.95.40)
작성일 10.10 15:59
요리를 하면서 중간중간 설거지나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이러면 다 먹고 난 후 식탁에 있던것들만 치우면 되서 편한데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211.♡.68.176)
작성일 10.10 16:10
@클스님에게 답글 안치워서 와이프가 치우면서 뭐라고합미다 ㅎㅎ 말씀하신데로 치우면서 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0.10 16:01
제가 해주는 요리를 와이프가 맛있게 먹어서 그 재미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맛은 주관적이라 변하기 땜에 맞춰지기도 하더라구요 (안맞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ㅋ)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211.♡.68.176)
작성일 10.10 16:11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맛있냐고 물어보면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고도의 전략인지 진짜 맛있는지는 와이프만 알겠지요 ㅎ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0.10 16:12
@gp03fb님에게 답글 먹는데 남기는지 안남기는지 보면 될거 같아요
저는 와이프 먹는 양을 대충 아니깐 항상 그거보다 조금 더 주는데 항상 남기지 않고 다 먹더라구요 ㅋㅋ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211.♡.68.176)
작성일 10.10 16:12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먹기는 다 먹습니다 항상 모자르게 하거든요 ㅎ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0.10 16:14
@gp03fb님에게 답글 저희랑은 반대네요 ㅋㅋ 저는 항상 넘치게..
이러니 살이 쪄요 ㅠ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123.♡.236.110)
작성일 10.10 16:40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오향장육?을 직접 만드신다고요???
그것만으로 이미 훌륭하신 겁니다~~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p03fb (249.♡.189.70)
작성일 10.10 16:42
@빌리스님에게 답글 어릴적 아버지따라 먹어본 후 돈주고 사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레시피 보고 만들어보았구요.. 검증을 위해서 집 앞 중국집에 가서 한번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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