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란 건 상당히 주관적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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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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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제가 집에서 만드는 음식들 제가 먹어보면 굉장히 맛있거든요.
볶음밥, 마파두부, 오향장육, 파스타, 직접 면을 뽑고 북어머리와 멸치로 육수를 낸 칼국수 등등
전부 인터넷 레시피를 참고하여 많은 음식들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그런데 와이프나 애들은 음~~(이게 무슨 맛이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하면서 먹습니다.
이런점으로 보아서 맛이란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음식한번 만들면 설거지가 더 힘드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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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유나사랑님에게 답글
그런건 아니고...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ㅎㅎ 식세기는 있는데 가끔씩 쓰네요.. ㅎㅎ
솔고래님의 댓글
맛의 경험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외부 현장학습을 통해 내맛이 최고임을 어필할 기회입니디
외부 현장학습을 통해 내맛이 최고임을 어필할 기회입니디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네. 미식가 이런 사람은 절대 아니구요.. 정말 아무거나 잘먹어요.ㅎㅎ.
클스님의 댓글
요리를 하면서 중간중간 설거지나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이러면 다 먹고 난 후 식탁에 있던것들만 치우면 되서 편한데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이러면 다 먹고 난 후 식탁에 있던것들만 치우면 되서 편한데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안치워서 와이프가 치우면서 뭐라고합미다 ㅎㅎ 말씀하신데로 치우면서 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제가 해주는 요리를 와이프가 맛있게 먹어서 그 재미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맛은 주관적이라 변하기 땜에 맞춰지기도 하더라구요 (안맞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ㅋ)
맛은 주관적이라 변하기 땜에 맞춰지기도 하더라구요 (안맞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ㅋ)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맛있냐고 물어보면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고도의 전략인지 진짜 맛있는지는 와이프만 알겠지요 ㅎ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gp03fb님에게 답글
먹는데 남기는지 안남기는지 보면 될거 같아요
저는 와이프 먹는 양을 대충 아니깐 항상 그거보다 조금 더 주는데 항상 남기지 않고 다 먹더라구요 ㅋㅋ
저는 와이프 먹는 양을 대충 아니깐 항상 그거보다 조금 더 주는데 항상 남기지 않고 다 먹더라구요 ㅋㅋ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먹기는 다 먹습니다 항상 모자르게 하거든요 ㅎ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gp03fb님에게 답글
저희랑은 반대네요 ㅋㅋ 저는 항상 넘치게..
이러니 살이 쪄요 ㅠ
이러니 살이 쪄요 ㅠ
빌리스님의 댓글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오향장육?을 직접 만드신다고요???
그것만으로 이미 훌륭하신 겁니다~~
그것만으로 이미 훌륭하신 겁니다~~
gp03fb님의 댓글의 댓글
@빌리스님에게 답글
어릴적 아버지따라 먹어본 후 돈주고 사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레시피 보고 만들어보았구요.. 검증을 위해서 집 앞 중국집에 가서 한번 시켜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후로다이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