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요 도대체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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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달 254.♡.246.126
작성일 2024.10.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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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는 처음보는 할배입니다 300석 넘는 주차장에 오로지 내 차에만 와서 조선일보 두세부씩 버리고 갑니다 하~~~올해만 벌써 스무번째에요

오늘은 다른곳에 주차했는데 찾아와서 버리고 가네요

장난이 좀 심한거같아서 작정하고 블랙박스 뒤졌더니 딱걸렸네요

댓글 7 / 1 페이지

신삼돌님의 댓글

작성자 신삼돌 (255.♡.123.187)
작성일 10.10 18:33
참 안타까운게 저런 행동이 지하철에서 누가 만들어줬는지 똑같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팻말 들고 소리지르는 사람과 같이 본인은 그런 행동이 뭘 잘 모르는 무지렁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정말 열심히 하는거란거죠. 이런 사람들을 부추키는 이들은 정말 천벌 받아야 합니다. 애들을 대상으로 앵벌이 꽃제비 시키는것과 같은거죠. 저 신문 매번 누가 사주는지 찾아야 합니다.

소리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리달 (209.♡.53.254)
작성일 10.10 18:40
@신삼돌님에게 답글 제 차에만 저렇게 합니다 근데 전 저 할배가 누군지 본적도 없어요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10.10 18:34
무료로 택배 완충제 주고가시는 좋은분이라고 생각하심이 ㅎㅎㅎ
근데 사실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죠...
차에다가 ‘신문사절’ 종이 끼워두시는건 어떨까요?

소리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리달 (209.♡.53.254)
작성일 10.10 18:39
@퍼스님에게 답글 저게 비올떄 골때립니다 ㅜㅜ

깊고어두운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깊고어두운엘바토 (175.♡.11.23)
작성일 10.10 18:39
조선일보 맛을 봐라 이것인가요?? ㄷㄷㄷㄷㄷ

소리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소리달 (209.♡.53.254)
작성일 10.10 18:41
@깊고어두운엘바토님에게 답글 한번도 신문 읽은적 없어요 맛을 보면 뭐해요 그맛인데요

Jeff님의 댓글

작성자 Jeff (121.♡.28.146)
작성일 10.10 21:40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이거 신고 안되려나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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