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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지막앙 116.♡.54.101
작성일 2024.10.10 22:30
1,2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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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작가의 작품을 익숙치 않은 영어로 떠듬거리지 않고, 아니면 번역이 잘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없이, 편안하게 그 맥락을 이해하면서 한글로 표기된 한국어로 읽게 됐습니다.

살아생전에 이런 기회가 있으리라고 예상한 적이 없다보니 정말 반가울 뿐입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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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0.10 22:50
제가 이 나이에 소설을 읽을랴?
그것도 5권이나?


마지막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지막앙 (116.♡.54.101)
작성일 10.10 23:24
@자비님에게 답글 저는 그렇게 많이 읽지는 못할 것 같고, 발표 작품 순서대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를 읽어볼 생각입니다.

밤양갱님의 댓글

작성자 밤양갱 (221.♡.123.39)
작성일 10.10 23:16
국뽕 치사량이네요

마지막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지막앙 (116.♡.54.101)
작성일 10.10 23:26
@밤양갱님에게 답글 저는 국뽕까지는 아닌 듯하고요. 뭔가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기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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