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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중독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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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춥다추워 254.♡.73.39
2024.10.11 15:31
1,256
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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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귀신이 작성했습니다)

와이프가 "어휴 졸려.." 하길래

나도 모르게

"졸려? 졸리면 돼지시던가" 해버렸..

(뇌를 안거치고 나왔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no_profile 벗님 (240.♡.100.204)
10.11 15:31
‘살.. 살아계신거죠?‘ ^^;
Und3r9r0unD (118.♡.62.3)
10.11 15:32
죽은자의 유서 입니다...
페퍼로니피자 (14.♡.13.109)
10.11 15:32
이미 죽은자의 글입니다
AppleAde (155.♡.121.56)
10.11 15:33
커뮤니티 우수 회원님의 '개쩌는' 마지막 드립이었습니다.
no_profile 춥다추워 (254.♡.73.39)
10.11 15:33
죽은 자라 대댓을 못답니다
비와바람 (122.♡.226.162)
10.11 15:34
넌.. 누구냐..? 사람이냐 귀신이냐!!
kita (110.♡.45.88)
10.11 15:37
Gesserit (125.♡.123.52)
10.11 15:37
??? : 돼지시던가? 내가 돼지라고???? (두 번 죽다)
Typhoon7 (242.♡.184.140)
10.11 15:39

X...
박스엔 (210.♡.46.70)
10.11 15:51
요즘은 저승에서도 인터넷에 글을 쓸 수 있네요. 기술 좋습니다.
꼬끼 (1.♡.148.2)
10.11 16:34
게다가 뒤지시던가 / 뒈지시던가 도 아니고 '돼지'시던가... 라니... 중의적 공격입니까 ㄷㄷ...
X......
가로도사 (247.♡.49.25)
10.11 16:50
최소 12주 나오시겠네요…
ㅋㅋㅋㅋ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10.11 19:10
이상. 사자의 서 (2024년 개정판)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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