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뉴스토마토) 강원도지사 공천 개입 정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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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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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14일 강원도 지사 공천에서
김진태를 컷오프 시키고
일명 회칼 황상무를 단수 공천 결정함.
당시 공관위원장은 정진석.
당시 인사청문회에서 윤을 거칠게(?) 다룬 탓으로
그러한 결정이 난 것 아닌가 하는 추측.
컷오프 이후 기회를 달라며 단식투쟁을 하는 김진태.
이준석 당시 당대표마저 김진태 컷오프에 반대함.
그러나 꿈쩍도 않는 공관위.
그런데....
4월 18일 갑자기 김진태 컷오프 번복하고 경선이 결정됨.
(그 이유에 대해서는 뉴스토마토 박현광 기자의 취재)
이유는 김진태가 수소문중 한줄기 빛처럼
명태균을 만나게 되었고,
명태균이 김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었다 함.
김진태는 곧바로 김여사를 찾아가
충성 맹세(취재원의 멘트)를 했다고 함.
그 결과 정진석 공관위원장을 통해 컷오프가 번복되었다는 것.
특이한 것은 뉴스토마토에서 사전에
반론 기회를 주기 위해 연락을 해도
대통령실과 강원도지사가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명태균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
핵심은 역시 '김여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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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