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피하다가 있었던 일입니다.

아까 배민 8건미션 도중에 평촌역 상무초밥에서 평촌중앙공원 가는 콜이 떴습니다.

그래서 픽업하고 중앙공원 도착해서 음식 시킨 사람한테 전화해서 여기 중앙공원인데 어디 계시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시킨 사람이 '제가 실수했어요! 호계럭키인데 잘못 적었어요!'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짜증나는 말투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배민 고센에다 연락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고센에서 음식 다시 가게에 갖다놓으라 해서 갖다줬습니다.

중앙공원에서 호계럭키면 자전거로 빡세게 밟아도 2.4km, 10분 넘게 걸리는데 화가 나더군요.

진짜 주소 오기재 경험+시킨 사람이 역으로 화내니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