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새지갑 vs 헌지갑

저는 좋은거 사준다면 얼마든지 바꿉니다 ㅋ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ㄷㄷ 저는 고사하고 있습니다. 익숙한게 좋더라구요

뭔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지갑이 10년 지나건 1년지나건 후자처럼 된게 있다면 그건 그냥 휴지통으로 가야할거 같은데요.
오래 손타고 빈티지함이 있는건 잘 관리된 지갑을 말하는거지 저런건 아닐듯 합니다.

페레가모꺼 10년 넘게 쓰고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 새거일때랑 큰차이 없네요.

@LunaMaria님에게 답글 빧빧해서 뒷궁댕이에 들어가면 한동안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지구 반대편에서 주문한 2만원짜리 수내가공업 지갑을 쓰고 있는데 10년 넘게 쓰면서 해지고 이러는 멋이 너무 좋더라구요. 오래 나랑 함께하고 있구나 갬성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