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시간에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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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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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구석에 있는 크지 않은 교회인데
예배 시작할 때 목사님이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을 축하하자고 하셔서 성도들이 크게 환영했습이다.
물론 일부 2찍 어르신들은 탐탁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그러니 ㅎ
이 일을 계기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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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agascar님의 댓글의 댓글
@soribaram님에게 답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12:15)
그 들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지도 않았을겁니다. 광주와 제주에서,그리고 세월호와 이태원에서도.
그 들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지도 않았을겁니다. 광주와 제주에서,그리고 세월호와 이태원에서도.
바다땅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soribaram님에게 답글
어르신 성도님중에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실제하지 않는 허구라고 생각하시거나
아니면 극렬 좌파(북한 공작원)이 선동하여 어쩔수없이 진압한 사건
생각하시네요...
광주민주화운동이 실제하지 않는 허구라고 생각하시거나
아니면 극렬 좌파(북한 공작원)이 선동하여 어쩔수없이 진압한 사건
생각하시네요...
soribaram님의 댓글
불의에 분노하지 못 하는 삶은 얼마나 비루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