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시간에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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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2024.10.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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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구석에 있는 크지 않은 교회인데 

예배 시작할 때 목사님이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을 축하하자고 하셔서 성도들이 크게 환영했습이다. 

물론 일부 2찍 어르신들은 탐탁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그러니 ㅎ


이 일을 계기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soribara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ribaram (2001.♡.5.5a:a0.♡.6.7e:eb23:e072:fc28)
작성일 10.14 21:32
기쁨을 보고 함께 기뻐하지 못 하고,
불의에 분노하지 못 하는 삶은 얼마나 비루할까요.

Madagasc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dagascar (121.♡.228.254)
작성일 10.14 22:46
@soribaram님에게 답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12:15)
그 들은 우는 자들과 함께 울지도 않았을겁니다. 광주와 제주에서,그리고 세월호와 이태원에서도.

바다땅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10.14 23:19
@soribaram님에게 답글 어르신 성도님중에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실제하지 않는 허구라고 생각하시거나
아니면 극렬 좌파(북한 공작원)이 선동하여 어쩔수없이 진압한 사건

생각하시네요...

ChocoHoli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ocoHolic (121.♡.161.201)
작성일 10.14 22:17
부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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