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웰메이드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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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초라아빠 115.♡.48.218
작성일 2024.10.14 20:53
1,2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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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으로 시작되던 첫 시퀀스부터

심상치 않아보였는데

배우들의 연기(특히 2부 마지막의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한석규의 표정변화..와 했네요..)에

촬영이 정말.. ㅎㄷㄷ.. 이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공을 정말 많이 들였구나 싶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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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1.♡.131.167)
작성일 10.14 21:02
아직 극초반이라 부녀대립을 끌어올리는 건 좋은데 자칫 해결로는 안 가고 빙빙 겉도는 고구마가 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입니다….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10.14 21:12
개인적으로는... 딸 배역이 (진짜 사이코패스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마치 '난 사이코패스야'하는 식으로 표현되는 듯 합니다.
실제 사이코패스라면.. 실생활에선 겉으로 거의 드러나지 않지 않을까요? ^^
물론 아직은 드라마 상에서 결론이 어떻게 날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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