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대 칭화대 인민대 등등 외국인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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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2024.10.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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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쭝궈 어학연수하던 시절에

소위 쭝궈 일류대라하는 곳의 외국인학생은

그 학교 지원한 외국인들끼리 다섯개 과목을 시험쳐서 

점수대로 짤라서 들어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네임벨류 떨어지는(?) 대학교 재학생이나

한국 입시에 인서울 자신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가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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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0:20
90년대에는 아예 돈으로도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율파워로 정말 황제처럼들 살았다고도..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 (220.♡.67.197)
작성일 00:21
우리나라도 서울대, 연대, 고대 등등 명문대는 외국인이 의외로 굉장히 쉽게 들어오더군요. 제가 직접 겪은케이스도 있어서 ..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00:23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에게 답글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찌라시들이 하던 전국대학평가란 것에 외국인 재학생 비율로 국제화 점수라는 걸 줬었거든요ㅋ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00:25
기숙사도 외국인용 기숙사가 따로 있고 비싸죠.
북경대 외국인 기숙사와 로컬학생 기숙사를 비교해보면,
개발도상국 빈부격차를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재단같은곳의 펀딩으로,
4년장학 이렇게 입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사라고 봅니다.

준대표님의 댓글

작성자 준대표 (221.♡.182.110)
작성일 01:32
윗 댓글에 90년대 돈주고 들어 간 애들은 대외한어과라고 대학졸업생 취급 안해줘요. 본과는 중국애들처럼 시험 보되, 따로 할당 된 외국인 티오 중 경쟁해서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한국에도 농어촌이나 3-12년 특례 같은 특별전형 티오 따로 있잖아요. 졸업생들 면접 보거나 취업한 케이스 보면 최소한 HSK, TOEIC 은 따놔야 1인분 몫 합니다. 그정도 기본도 안되어 있는 친구들은 외국어 재능도 일머리도 없더라고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2:40
음..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졸없도 못하고 나오는 경우 많을거 같은데..
통계 자료 좀 있으면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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