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워딩이 여전히 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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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EONATO 211.♡.28.191
작성일 2024.10.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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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이신데 여전히 에너지 넘치시네요

유튜브 예전에 본 게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습니다.

워딩은 여전히 강하시고 에너지도 강하시네요


맞는 말만 잘하셨는데, 노벨상에서 미끄러지셨네요 ㅋㅋㅋ

하지만 만해 한용운의 노벨문학상이라면..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댓글 5 / 1 페이지

낑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낑낑이 (211.♡.142.30)
작성일 00:19
영상과는 별개로, 요새 "노자가 옳았다"를 읽고 있는데, "마가복음강해" 때도 느꼈지만, 술술 읽히는 책 스타일은 아니시네요 ㅎㅎ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2:41
도올선생은 아는 것도 많고 말은 잘하시지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못하신게 아쉽죠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03: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학자가 저쯤만 하셔도 행동하신 겁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05:06
이 사람은 이재명 대표는 지지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싫어하는 ... 똥파리 쪽이더군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00558

저리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시진핑에 대해 내놓았던 말들이나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평소 워딩이 센 걸 보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아니라
왕이나 제왕의 시대에 대한 향수가 그득한 사람이라 봅니다.

또 한명의 실망스런 철학자로 최진석이 있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mp/A2022011816300003101

문재인에게 실망했다며 안철수에게 붙은 ... -_-;;
차라리 본인이 직접 나설 것이지 저게 뭔 짓인가 싶었어요.

철학자라면 세상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나름의 기준을 세운 사람들일텐데
그 기준이 보통 사람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가
싶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_-;;

푸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푸선생 (222.♡.154.80)
작성일 09:42
현실의 벽을 이유로 이상을 향해 가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가혹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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