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친구하고 간만에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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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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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삽니다. 전 직장동료인 중국친구가 캐나다 추수감사절겸 롱위켄이라 저희가족을 초대해줬네요.
본토음식을 너무 잘하는 친구라 매번 초대받을때 두근두근합니다. 저는 이번에 한국 나갔을때 사온 여수의밤 소주를 들고 갔죠. 친구는 여름에 중국 나갈을때 들고온 이과두주를 내놨더군요. 맛있는 음식에 간만에 술잔도 기울였습니다.
밥먹고 소화겸 중국대한국 탁구도 치고, 노래방으로 밤은 불태웠네요. ㅎㅎ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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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님의 댓글
진짜 현지인 가정식 느낌이네요. 맛있었겠습니다.
끝에 있는건 포두부로 고기랑 야채 싸 먹는 건가요? 그건 저도 해봐야겠어요.
끝에 있는건 포두부로 고기랑 야채 싸 먹는 건가요? 그건 저도 해봐야겠어요.
용가리11님의 댓글의 댓글
@바이어스님에게 답글
경장육사!!! 맞는건 같네요. 최애 중식 메뉴입니다요.! + 고수까지. ㅎㅎ
xxbox님의 댓글
예전에 경장육슬 진짜 자주 먹었었는데
자주 가던집이 요리사가 바뀐이후로 맛이 확 변해서 먹어본지 좀 되었네요.
자주 가던집이 요리사가 바뀐이후로 맛이 확 변해서 먹어본지 좀 되었네요.
UQAM님의 댓글의 댓글
@concept님에게 답글
네. 캐나다는 10월중순이고 미국은 11월달이에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