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도 이별은 힘들군요
킹
킹당근 (122.♡.127.226)
2024년 10월 15일 PM 01:12 · 수정됨(10. 16. 07:47)
조회 2,433 공감 0
곧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이별은 힘들군요.
2년 가까이 가깝게 지냈으나, 좁혀지지 않는 서로의 견해로 인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 나이가 되니, 어렸을 때의 힘듦과는 다를 꺼라 예상했지만,
힘든 건 매 한 가지네요.
인연이 아닌 것을 어쩌겠냐는 심정으로 버텨볼 뿐 다른 방도가 있겠습니까...
저에게도 인연이 있다면, 늦지 않게 나타나주길 바랄 뿐입니다. 허허;;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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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pia
24.10.15 · 203.♡.213.176
기운내세요 ㅠㅠ -
킹킹당근
→ ecpia 작성자
24.10.15 · 122.♡.127.226
감사합니다. ㅜㅜ -
포포말하우트
24.10.15 · 241.♡.226.196
단순한 사람과의 이별이 아닌 그사람과 함께한 시간과의 이별이니까요. 그래서 나이들수록 더 힘듭니다. -
킹킹당근
→ 포말하우트 작성자
24.10.15 · 122.♡.127.226
그렇네요...허허;; -
힘힘이난다
24.10.15 · 211.♡.156.130
전 이별보다 놓아 준다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
킹킹당근
→ 힘이난다 작성자
24.10.15 · 122.♡.127.226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힘드셨겠어요... -
공공허한숲
24.10.15 · 218.♡.154.48
암요 힘들죠
더더욱 떨쳐내는게 힘든거 같아요 -
킹킹당근
→ 공허한숲 작성자
24.10.15 · 122.♡.127.226
네 그렇네요;;; -
마마이바흐
24.10.15 · 210.♡.20.243
나이먹을수록 이별은 더 힘듭니다,
어렸을때는 이 사람 아니라도 뭐 괜찮지 하는 마음도 살짝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뭐 좀 헤매이다 툭툭 털고 일어나면 되는데 나이먹고 맺은 인연은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이 사람 아니면 안될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들어서인지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한 3년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어 정신과약까지 먹고 1년 넘게 헤매다가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네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
킹킹당근
→ 마이바흐 작성자
24.10.15 · 122.♡.127.226
공감합니다...세유님도 힘내시고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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