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지만 노력했습니다.. 칭찬좀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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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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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 수술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어머니의 입원일정은 정해진거였죠.
다 귀찮다는 어머님께 손주들 교육은 지켜야 한다는 명목하에 토요일 새벽 5:40 에 와이프 손까지 잡아 끌고 사전투표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수술이었고... 저도 보호자로 같이 병원에 있습니다만, 수술 후 버거워 하시는 상태를 보니... 선거.. 그게 뭐라고 수술날자 잡아둔분을 번거롭게 해야했었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쩝..
저야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으니... 부디 매국적폐가 작살나는 결과가 들려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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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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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그런건가요.. ㅎㅎㅎ
이제 물 한모금 드시는데도 버거워하시는걸 보면.. 여튼 생각이 많아집니다.. ^^;
이제 물 한모금 드시는데도 버거워하시는걸 보면.. 여튼 생각이 많아집니다.. ^^;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맛초코렛님에게 답글
이해야 하셨으니 같이 투표소에 가주셨을겁니다만.... 누워계시는걸 보고있다보니.. 내가 뭘 한건가.. 싶네요 ㅎㅎ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