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지만 노력했습니다.. 칭찬좀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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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75.♡.34.98
작성일 2024.10.15 12:13
5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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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 수술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어머니의 입원일정은 정해진거였죠.


다 귀찮다는 어머님께 손주들 교육은 지켜야 한다는 명목하에 토요일 새벽 5:40 에 와이프 손까지 잡아 끌고 사전투표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수술이었고... 저도 보호자로 같이 병원에 있습니다만, 수술 후 버거워 하시는 상태를 보니... 선거.. 그게 뭐라고 수술날자 잡아둔분을 번거롭게 해야했었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쩝..


저야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으니... 부디 매국적폐가 작살나는 결과가 들려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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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2:15
말로만 듣던 불속성 효자시네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75.♡.34.98)
작성일 어제 12:17
@kita님에게 답글 그런건가요.. ㅎㅎㅎ

이제 물 한모금 드시는데도 버거워하시는걸 보면.. 여튼 생각이 많아집니다.. ^^;

사과맛초코렛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맛초코렛 (39.♡.11.122)
작성일 어제 12:25
손주들을 위해서 그러셨으니 다 이해해주실 겁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75.♡.34.98)
작성일 어제 13:14
@사과맛초코렛님에게 답글 이해야 하셨으니 같이 투표소에 가주셨을겁니다만.... 누워계시는걸 보고있다보니.. 내가 뭘 한건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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