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대통령실의 해명에 반박을 올렸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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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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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 이뤄진 사적 대화라고 했다.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명태균씨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실 해명에 곧바로 반박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저는 김건희 여사가 오빠라고 지칭하는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며 "만나거나, 대화한 일도 없다. 물론 용서받을 일도 없다"고 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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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
본인 불리한 건 대답은 안하고 공격할 거 생기면 득달같이 말꼬리 잡아서 달려들죠.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에요
데니얼짱님의 댓글
“오빠라고 지칭하는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의 의미는 오빠라고 지칭라는 사람이 친오빠말고는 알지 못한다의 의미가 아닐까요? 이는 대통령실의 발표에 반박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실을 두둔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됩니다. 단호하게 표현을 못하고 저런 이상한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면, 아직은 두려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군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