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나봐요.

얼마전 친구가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다녀왔는데

물가를 대략 말해줬거든요.

깔끔하고 좁은 호텔 1박 15만원

양고기 적당한 요리 레스토랑에서 1인 3-4만원

카이막이랑 빵 포함된 간단한 조식 1인 2만원

(이름까먹엇는데) 전통마사지 20분 1인 15만원

열기구 1시간 미만 1인 35만원

외식비도 그렇고 한국보다 오히려 물가가 비싼것 같다고..

저는 이스탄불 5-6년전엔가 코로나 이전에 갔었는데 그때 기억나는게

길거리에서 파는 고등어케밥이 우리돈으로 1500원인가 그랬었거든요. 

그리고 밀크티같은게 500원 정도.. 외식비가 1만원쯤.. 갈라타타워 전망대 입장료가 한 5000원이었나..? 그정도 였습니다.